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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축제] 군인들이 산천어축제장을 점령한 이유 ///충성 화천 산천어축제 홍보 대사로 명 받았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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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축제] 군인들이 산천어축제장을 점령한 이유 ///충성 화천 산천어축제 홍보 대사로 명 받았습니다.

我空 2013. 1. 18. 00:30

 

지난 9일부터 산천어 축제에 흥미로운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군 장병들이 산천어 축제장을 접수 하였는데요

왜 전방을 지키는 장병들이 산천어 축제장을 찾았을 가요

화천에서 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

장병과 군민이 모두 함께하는 축제 이기 때문 이라는 데요

군 장병들이 즐기는 산천어 축제 현장으로 함게 가 보겠습니다.

화천의 인구는 2만 5천명으로 아주 작은 도시 이면서

접경 지역으로 군 장병이 군민보다 많습니다.

군민과 군 장병이 화합하며 슬기롭게 잘 사는 고을

화천 에서만 볼 수 있는 진 풍경...

산천어 축제 군부대의 날 행사 입니다.

군장병, 가족, 연인, 부모 모두가 함께 즐기며 군민과의 화합

군 장병의 사기 진작으로 더욱 믿음직한 대한민국의

군인으로 재 탄생 기회를 갖는 행사 이며,

처음 접하는 산천어 축제를 고향의 부모 형제와

지인들께 알리는 홍보 대사의 역할도 합니다.

얼음축구, 얼음쌀매타기, 줄다리기, 하늘가르기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얼음낚시로 산천어를 잡아 회도 먹고, 구워도 먹는 즐거움을

만끽 합니다.

각종 대회에서 우승한 장병에게는 특별 보너스가 부대별로 수여되어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합니다.

 

 

 

 

각 사단및 부대별 개회식을 간단히 마치고 바로 부대별 대항전에 들어 갑니다.

충성!!!

꼭 이길수 있습니다.

 

 

지난 9일에는 최강 육군 이기자 부대의 날 이였습니다.

최강부대 답게 산천어 축제를 즐기는 모습도 최강 입니다

 

 

줄다리기는 한국전쟁 당시 제일 먼저 평양에 대한민국 국기를 게양한 용맹한 상승 칠성부대 행사 입니다.

모든 장병들이 승리 하겠다는 다짐이 대단 합니다.

 

 

영차 영차....

얼음 위에서 당기는 줄 미끄러 지지 않으려고 안간 힘을 써 봅니다.

승리를 위한 최상의 작전을 수행 중 이지요

 

 

젓 먹던 힘까지 대해 최선을 다 합니다.

칠성부대 장병 짱 입니다.

 

 

잠시 후엔 얼음썰매 계주 경기가 있을 예정 입니다.

우승을 위해 사전 연습을 해 보지만 마음대로 되지를 않습니다.

안되면 되게 하라

군인은 안되는개 없습니다.

 

 

이건 뭔 경기???

화합을 위한 경기로 우승을 위해 연습에 연습을 합니다.

휴가증이 걸려 있는지도 모를 일...

일단 이기고 봐야 하니까....

 

 

신나게 하늘도 갈라 봅니다.

이미 유격으로 숙달된 장병들...

하늘가르기를 즐기는 모습도 일반인들과는 다릅니다.

 

 

메점에서 오뎅도 먹고...

 

 

낚시로 잡은 산천어 구워도 먹슴나다.

놀기도 먹기도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

화이팅 입니다.

 

 

화천군은 또한 전국 천사의 집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산천어 축제를 즐기게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과 함게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여타 축제와 차별화 하고 있습니다.

 

매일 수백명의 동남아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실 상부한 세게인의 겨울 축제

화천 산천어 축제는 늘  살아 움직이며 성장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화천 산천어축제 더 알아보기 : http://www.narafestival.com/01_icenara_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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