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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워싱턴 D.C 도심속의 낙원 보타닉 가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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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워싱턴 D.C 도심속의 낙원 보타닉 가든

我空 2012. 9. 30. 04:00

 뉴욕에서 승용차로 3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워싱턴으로 출발

도심속의 낙원이라 불리 있는 식물원을 찾아 갑니다

 

미국 연방 의회에서 직접 운영한다는 보타닉 가든을 소개 합니다.

워싱턴 보타닉 가든은  뉴욕의 센츄럴가든에 비하여 규모는 작지만 

식물원과 야외 가든으로 구성되어 있어 워싱턴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가 있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미 연방 의회 입구 오른쪽에 위치하여 있으며

도심 공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입장료를 받지 않아 누구나 부담없이 관람 할수 있습니다.

  

 보타닉 가든 앞에서 바라다 보이는 미연방의회 건물

순백으로 지어진 건물이 보타닉 가든 정원과 조화를 이뤄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보타닉 가든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 입니다

입구부터 잘 정돈된 정원이 일행을 반깁니다

 

 

 정원에는 조형물들을 적당히 배치하여 가든을 더욱 아름답게 하였으며

누구나 쉴수 있도록 벤치를 충분히 배치하여 간단히 커피등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식물원은 배치도와 같이 테마별로 구분하여 식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식물마다 이름과 학명 원산지등을 표시하여 관람자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와이죤 , 약용식물죤등으로 구분하여 테마별로 이에 맞는 식물들을 배치하여

체험 학습장으로도 큰 인기가 있습니다

 

 

각 구역마다 벤치를 배치하여 숲속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배려 한것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식물원에서도 이러한 배려가 필요할듯 합니다.

 

 

 

 도심속 울창한 원시림

열대림을 조성하여 마치 그속에 와있는 착각을 이르킵니다

 

 

 

 

 

 

 

 

 약용식물 죤에는 식물을 이용하여 천연 치료 물질을 만드는 예 모습을 재현

관람객의 이해를 돕습니다

 

 

 

 

식물원을 지나 야외 가든으로 나가 봅니다

 

 

야외 가든도 안내도와 같이 테마별로 구분하여 있습니다

장미가든, 미국 각 지역별 식물 전시장등에  다양한 식물을 배치하여

찾아오는 관람객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우체통에 식물별 설명 안내 전단을 넣어 필요시 꺼내 보도록 하였으며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전문 가이드가 없어도 식물 특성을 알수 있었습니다.

 

 

 테마별로 안내판에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하고....

체험학습장으로 역할을 다하고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최대한 노력이 보여 좋았습니다

 

 

 

워싱턴 시민과 동물들의 사랑을 받는 도심속의 낙원

워싱턴 보타닉 가든

내리는 빗물조차 버리지 않고 모아 두었다가 재활용하는 지혜

누구나 편안히 쉬어 갈수 있는 수 많은 벤치

식물 하나 하나를 설명하는 섬세함

콘크리트 도심을 사랑하게 하는

미연방의회의 시민에 대한 참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국민을 사랑하는 의회

국민을 위하는 의회

참 정치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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