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산천호 용선 .....쪽배축제
我空
2014. 7. 28. 06:00
쪽배축제 2일째
아침에 살짝 내려 앉은 안개는 사라지고 청명하다
장마 뒤
다시 찾아온 삼복 더위
햇살은 강열하고
북한강은 마치 용광로 같다..
그 속을 휘 젖는 젊은이들의 힘찬 외침을 들으며
쪽배는 순항을 한다
열광의 도가니
화천은 지금 여름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