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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축제의 고장 화천 호악산 토마토 깜빠리가 드디어 소비자를 찾아 간다네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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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축제의 고장 화천 호악산 토마토 깜빠리가 드디어 소비자를 찾아 간다네요

我空 2015. 4. 25. 06:00

산천어 축제의 고장 화천

여름을 더욱 불 태우는 또 하나의 축제가 화천 화악산 토마토 축제지요

토마토가 어찌나 찰진지 오죽하면 찰토마토란 별호가 붙었겠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악산 토마토가 드디어 붉게 익어가며

소비자를 찾아 간다고 하네요

첫번째 수확한 토마토는 바로 한입에 먹기 딱 좋은 "깜빠라"

일반적으로 소비자가 먹는 토마토는 덜익은 토마토를 수확하여 도매시장에 출하하면 경매를 거쳐 중개인에게

다시 소매상을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 된다

그렇게 몇일을 지나면 붉게 익은 토마토가 된다

 

 

그러나 화악산 깜빠리 토마토는 붉게 물들면 수확을 한다

 

 

그렇게 수확한 토마토는 2kg, 5kg등으로 포장되어 소비자를 찾아가게 된다

 

 

이렇게 포장을 하여 택배로 직거래를 하는 분량이 도매 시장으로 출하는 분량보다 많다고 하니

그 인기를 가늠 할 수 있다

 

 

초록빛깔 토마토가 익어가 노랗게 물들고

다시 붉게 물들어 간다

 

 

 

댕글 땡글 윤이 반짝 반짝나는 토마토가 익어가는 모습은 정말 호나상적이라 할수 있다

 

 

건드리면 똑하고 터질건만 같은 작고 앙증맞은 깝빠리

 

 

이렇게 붉게 익어가면 수확을 하여 크기별로 잘 선별을 하여 포장을 하게 된다

 

 

비가림 하우수에서 적당한 햇살을 받으며 익어가는 화천 화악산 깜빠리 토마토는 농민의 수많은 돌본으로 태어나게 된다

 

 

이렇게 고가 작업용 농기계를 이용하여 키 높은 곳의 토마토 줄기들을 정리하여 주고

 

 

아레 부분에 있는 생을 다한 떡잎들을 따 주어 골고루 영양이 위로 가게하고

통풍을 도와 토마토가 잘익어 가도록 하는 작업을 매일해 주어야 하는 고된 작업이 이어진다

 

 

이러한 정성들이 모여 모여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토마토가 생산된다

 

 

자식 보다 더 애지중지 키운 토마토는 이렇게 포장되어 소비자를 찾아가게 된다

정말 맛 좋기로 소문난 화천 화악산 깜빠리 토마토는 아래 전번 참고하여 주문을 하면 더음날 직접 맛을 볼수 있다

아공이 강추하는 화천 화악산 깜빠리 토마토 한번 맛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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