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가볼만한곳 가족나들이 제격 이천 덕평공룡수목원

서울근교 나들이 하기 좋은곳이 없을까

잠시 도심을 벗어나 맑은공기 마시며 하루를 알차게 보낼수 있는곳이 이천 아닐까

서울에서 가가운 이천의 덕평에 위치한 수목원이 바로 그곳이다

울창한 숲속 산책길을 걸으면서 하루를 알차게 보낼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들을 함께 만날수 있어

가족 모두의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이천쌀 문화축제가 열리는날

살축제도 즐기고 이천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덕평공룡수목원을 찾았다

아침 안개가 자욱하여 조금은 실망 하였지만

나름 운치가 있어 좋았다

 

이천의 공룡수목원은 지난 8월 문을 열어 일반에게는 아직 생소한 곳 이기는 하지만

10년간 수목원에 나무를 심고 가꾼 결실이 맺어진 것이다

공룡수목원에서 처음으로 보게되는 건물이 매표소이다

 

 

겨기도 사립수목원으로 동록된 덕평공룡수목원은

우리나라 유일의 테마 수목원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라 할 수있다

 

 

평일에 찾으면 할인이 되며 수목원 안에는 커페와 레스토랑등이 있어

하루 종일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라 할수 있다

 

수목원을 산책하다 잠깐의 휴식을 취할수 있는 카페

운치가 있어 데이트 장소로도 최고라 할수 있겠다

 

관람로를 따라 산책을 나서면 곳곳에 곤충등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산책길에서 만나는 꽃들과 어우러져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낙엽이 떨어진 관람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의 고마움을 만끽한다

 

가뭄으로 물이 부족 하지만 폭포의 시원한 물소리는

찌든 도심의 생할을 한방에 날려 버리기에 충분하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관람로는 최고의 명품길이 아닐까

누군가의 손을 잡고 같이 걷고 싶은길이다

모든길들은 가파르지 않아 쉽게 오르 내릴수 있고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게하여 좋다

 

야외 조각 공원을 만나고

작품들을 감상 하는 재미도 있다

단순하게 식물만으로 꾸며진 수목원과는 차별되는 수목원이 아닐까

공룡 곤충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어려운20여가지 움직이는 로봇 공룡들과 메뚜기등 거대한 곤충들이

참관객들을 압도 하여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 한다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는듯 하여 주라기 공우너에 온듯한 기분을 들게 하여주며

 

공룡의 울음소리를 느끼며 감상을 할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수목원이 아닐까

서울근교에 이렇게 즐길거리를 만든 주인장은 의류사업을 하다

대자연을 함께 나눌수 있는 공간을 마련 하겠다는 신념으로 공룔수목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공룡관에는 사마귀등 곤충등도 전시되어 있으며

정밀하게 움직여 거대한 곤충이 달려들것 같은 느낌이 든다

 

또한 다육식물원과 열대식물원등 다양한 식물들을 재배하고 있어

명실 상부한 최고의 수목원이라할수 있겠다

 

덕평공룡수목원의 안내도를 참고하여

관람로를 따라 테마별로 관람을 하며 즐기면 즐거움이 배가 되지 않을까

가을이 다 가기전 쾌청한날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