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어축제/화천] 산찬어 축제장 얼음의 비밀 / 산천어 생선가스를 먹을수있는 곳

지난 1월 5일부터 시작한 화천 산천어축제가

27일 일요일이면 대 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이미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 산천어축제

1월 22일 내린 폭설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

산천어 축제를 즐깁니다.

하늘을 가르며 산천어 낚시 광경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것도 짜릿한 즐거움을 줍니다.

낚시로 못 잡으면 맨손잡기에 도전 하여 보고

얼음썰매와 눈썰매도 타고

아이들과 함께 눈사람도 만들어 봅니다.

겨울에 즐길수 있는 모든것이 있는 산천어축제

겨울 놀이와 체험 문화를 만날수 있는

종합 백화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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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려 제설 차량이 산천어축제 오는길을 말끔히 제설 작업을 합니다.

23일에도 포크레인, 중장비, 공무원등이 축제장 주변 눈 치우기를 하여 축제 즐기기에는

불편함이 없네요

 

 

산천어축제장 얼음은 오늘 현재 평균 40cm 이상 얼어 있어 수 많은 관광객이 찾아 와도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산천어 축제장을 찾아 오는 관광객이 많이 여쭈어 보는 말

"얼음을 어떻게 빨리 얼리고 두껍게 얼릴수 있어? " 입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 이라 말 해도 고개를 갸우뚱 합니다.

그 비밀을 공개 합니다.

" 화천에 사는 얼곰이가 얼음 부채질을 하여 두꺼운 얼음이 가장 빨리 어는 것 " 이라네요

바로 이것이 두꺼운 얼음의 비밀 입니다.

 

 

아가야 엄마가 산천어 잡아 맛있는 구이 해 줄께....!!!!

참여자 모두 산천어 낚시 삼매경에 푹 빠졌습니다.

 

 

아이와 같이 눈사람 만들기도 하고

새해 소원도 적어 봅니다.

 

 

낚시도 하고, 하늘가르기도 하고, 눈사람 만들기 하는 동안 어느새 배꼽 시계가 정오를 알립니다.

축제장 중앙 부근에 위치한 산천어식당이 눈에 들어 오네요

식당 안으로 들어서 보니 규모가 꽤 크고

산천어 축제를 주관하는 재단법인 나라에서 직영하는 음식점 이네요

- 영업시간 : 오전 11 : 00 ∼ 오후 19 : 00

- 메 뉴 : 산천어 도시락 8,000원/ 산천어비빔밥 6,000원/ 산천어회 32,000원/산천어 생선가스 10,000원/15,000원등 입니다.

입구에서 주문과 계산을 하고 식탁에 앉으면 음식이 나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체계와 비슷 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식당에서 축제장을 조망 할 수 있어 축제장 풍경을 바라 보느라면 식사가 준비 됩니다. 

 

 

산천어축제장에 왔으니 산천어회는 먹어 봐야지요

회 한접시랑 산천어 도시락을 주문 하였습니다.

 

 

 

 

 

 

 

산천어 도시락 입니다.

산천어 생산 가스와 산천어 어묵등이 반찬으로 나오네요

 

 

산천어 어묵탕이 함게 나오네요

산천어회와 산천어 생선가스, 산천어 어묵탕등 모두가 산천어로 조리 되어 있어요

 

 

 

산천어 생선가스를 한입 먹어 봅니다.

바삭하고 색다른 맛 입니다.

 

 

산천어축제를 즐기고 돌려받은 5천원 상품권을 내면 6천원하는 산채비빔밥등은 5천원 이네요

산채 비빔밥 먹을걸....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 갓는데  산천어축제장이 잘 보이는 쪽은 많은 좌석이 예약이 되었네요

축제 직영 식당이라 믿음직하고, 좋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저녁 노을이 질때가지 얼음썰매도 타고 봅슬레이도 즐기며

진짜 원 없이 놀았습니다

춥다고 방안에서 나오기 싫어하는 아이들 산천어축제에 참여토록 하세요

신나는 모험도 즐기고 세게 명화도 즐길수 있는곳

 

 

화천 산천어축제는 돌아오는 일요일

27일까지 입니다.

겨울이여서 신나는 도시

화천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