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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송이 해바라기가 유혹하는 화천강 산소길 짱이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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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송이 해바라기가 유혹하는 화천강 산소길 짱이야!!!

我空 2013. 8. 9. 06:00

화천은 언제나 꽃으로 덮혀 있다

코스모스와 연꽃이 활짝 피어나 유혹 하는가 하면

화천 입구의 화천 대교등에 만발한 페츄니아는

화천에 발을 디뎌 놓는 순간 환희의 기쁨을 준다

동구래 마을을 찾아가면 각종 야생화가 봄부터 가을까지

활짝피어 찾아오는 나그네의 발걸음을 붙 잡는다

산과 들에는 수많은 야생화가 피어나고 진다

화천의 북한강 상류 화천강을 따라 걷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산책을 하면 황금 물결 해바라기를 만난다

2만여평의 넓은 화천강변에 활짝핀 해바라기

천만송이도 넘을듯 하다

출렁이는 노란꽃의 이렁임이 장관을 이룬다

 

 

지난해에는 하남면 거례마을에 활짝핀 해발라기

올해는 화천읍 대이리 북한강 상류 화천강변으로 이전 되어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행객을 유혹 한다

 

 

사상 최고의 장마속에서도 잘 견디고 피어난 해바라기들

 비록 장맛비를 이기지 못하고 사라진 해바라기도 있지만

 

 

지루한 장마을 이기고 활짝핀 해바라기는 강물과 어울려 더욱 아름답게 다가온다

 

 

쪽배축제(8월11일까지)를 찾은 관광객은 생각지도 않은 또 다른 볼거리에 감탄을 연발 한다

화천이 노랗게 물들었다고 환호 한다

 

 

스맛폰으로 사진도 찍고 추억을 남기고

 

 

화처낭의 시원한 바람을 받으며 자전거 여행을 하는 즐거움을 더 한다

 

 

한장의 사진을 찍으며 영원히 기억할 기록을 남긴다

 

 

햇볕이 쨍쨍 더우면 어때...

강변길을 걸으며 만나는 해바라기들...

그 아름다움에 취해 보는것 이곳을 떠나고 싶지 않다

 

 

한장 한장 추억을 담고...

 

 

수 없이 셔터를 눌려대도 성에 차지를 앟는다

 

 

이렇게 찍어보고

저렇게도 찍어 보고

아무리 눌려대도 해바라기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을수 없어

또 셔터를 눌려 댄다....

 

 

혼자 놀아도 좋은곳 ...

화천강 산소길...

여러분을  유혹 합니다

 

 

자전거를 타도 좋고

걸어도 좋은곳 화천의 산소길은 언제 찾아도

어느새 또 그리워 지는 길 이다

 

 

누군가와 정담을 나누며 걸어도 좋고

 

 

홀로 자전거를 ㅏ고 신나게 달려도 좋은곳이 바로 화천의 산소길 이다

 

 

 

 

 

화천의 해바라기를 찾아 멀리 덕소에서 찾아 왔다는 진사님은

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수 없이 셔터를 눌러대고 ....

화천에 영원히 살고 싶다고 하신다...ㅎㅎ

 

 

화천의 해바리기 2만여펴에 활짝핀 해바리기는

이번 주말 최고의 절정을 이룰것으로 보인다

진사와 여행객을 유혹하는 화천강 해바라기 공원은

화천읍에서 화천발전소 방향으로 약 5km 지점

북한강 상류 화천강에 자리잡고 있으며

네비로 찾아 가려면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 440-11을 입력하면

해바라기 임시주차장 입구를 찾아 갈수 있다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한후 자전거 도로를 따라 걸으며 즐기는 해바라기 그 매력에 빠져 보자

입장료  무료 / 주차료 : 무료

해바라기 바다에 푹 빠져 보고 추억으로으 남긴 사진은 사진 공모전에 참가 해 보면 어떨까..

화천 꽃빛향 사진공모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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