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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의 Flower Garden (연꽃마을, 해바라기 가든) MBC에서 기획프로 촬영 했어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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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의 Flower Garden (연꽃마을, 해바라기 가든) MBC에서 기획프로 촬영 했어요

我空 2013. 8. 19. 06:00

화천의 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꽃의 정원

두곳을 MBC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곳

자연속의 연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마을 꽃빛향 연꽃마을과

 

북한강 자전길을 따라 끝이 보이지 않는 황금물결

대이리 해바라기 마을 입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한 두분의 PD님들 정말 대단한 열정으르 가지고 있었습니다

두분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휴일에도 마다 않고 화천으로 달려와 땀흘리며 촬영하는

두분의 PD님을 나름 취재를 하였습니다

 

방송 언제 나오냐구요

끝까지 보시면 끝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은은히 온몸으로 펴져가는 연꽃향...

여심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 합니다

 

 

꽃빛향 연꽃 작목반장 서윤석님의 인터뷰 촬영중 입니다

PD : 화천의 연꽃은 다른곳과 달리 가위에 조성되어 있는데요

       연꽃마을을 만들게 된 동기에 대하여 말씀 하여 주시지요

 

 서윤석 작목반장 : 연꽃이 심어진 곳은 원래 하천부지 논에 벼를 심어 농사를 짓던 농지였습니다

          농부들이 나이가 많아 농사를 짓지 못하는등 어려움이 있어 연을 심기 시작 하였습니다

          북한강 지류인 지촌천의 맑은물이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와 깨끗한물에 연이 자라도록 하였습니다

          전국 유일의 흐르는 물에 조성된 연꽃마을은 5만여평의 부지와

          5만여평의 북한강 자연속에서 연이 자라고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인공적으로 꾸미고 시설을 하지 않아 많은 새들이 갈대숲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끼우는등 자연속에서

조류와 동물, 물고기들이 자라고 있으며 물닭등 휘귀 동식물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자연의 보고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비록 다른곳처럼 잘 가꾸고 많은 조형물을 설치하여 보기 좋게 할수도 있겠지만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쉬고 있어 자연속의 연을 보러오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연사진 찍기 명소로 알려지면서 많은 진사들이 매일 찾아 오는곳

그들은 왜 화천의 연을 담으러 멀리서 찾아 오는것일까...

서윤석 작목반장은 그 원인에 대하여 이렇게 말 합니다

  - 화천의 연은 최북단 청정 지역에 대단위로 심어져 있고 수온이 낮아 다른 연단지처럼 일제히 피어나고 지는것이 아니라

   5월부터 9월까지 계속 연이 피고 지며, 연꽃색이 선명하고 짚은 색깔로  다른곳에서는 만날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씁니다

 

 

산책길도 투박하게 자연을 그대로 보존한곳...

그래서 더 정감이 가는 화천의 연꽃마을 입니다

 

 

촬영 당일에도 많은 진사들이 찾아 촬영의 열정이 무더위도 이겨 냅니다

 

 

 

연꽃마을 자랑을 촬영팀에게 설명하는 서윤석 연꽃마을 작목반장님...

그동안 연꽃마을 가꾸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나던 관광객도 촬영에 동참하고 진한 연꽃향에 흠펵 빠져 듭니다

 

 

인터뷰도 한컷 찍고....

촬영에 협조해준 관공객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자리를 옮겨 화천읍 대이리 해바라기 마을로 이동 합니다

오전내내 촬영 하느라 고픈배

초계탕으로 더위도 식히고 에너지도 보충 합니다

 

 

자전거길과 산책길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황금물결...

 

 

자전거를 타고 황금물결을 헤쳐 나가도 좋고

 

 

흐르는 북한강을 바라보며 라이딩을 즐겨도 좋습니다

자전거가 없으면 그냥 오세요

화천의 붕어섬 입구에서 자전거를 대여 받아 하루 종일 자전거 여행을 할수 있어 좋은곳 입니다

 

 

해바라기와 북한강 어느 비경 하나 빼어 놀수 없지요

해바라기와 북한강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 봅니다

 

 

라이딩을 즐기는 자전거 매니어를 찍을까...

산책길을 걷는 사림들을 찍을까....

고민이 많습니다

 

 

 

안양에서 찾아온  여행객 인터뷰도 한컷 찍고

 

 

해바라기를 닮은 두분의 걸음속에서 여유를 느껴 봅니다

서로의 바라기가 되어 가는길...

화천의 해바라기 길 입니다

 

 

메뚜기도 반해 버린 해바라기....

오늘 당신의 바라기가 되어 봅니다

 

 

카메라가 없으면 어떤가

고화질 4D 이거면 충분하지....

 

 

찍지 마세요

쑥스럽구만......

 

 

더위도 아랑곳 않고 촬영해 임한 MBC 촬영팀 수고 하셨습니다

공중파를 타는날은 2013. 8. 23(금) 오후6시 춘천 MBC 생방송 강원 365 입니다

이날 아공이 한 인터뷰 궁금 하시면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방송이 안되는 지역은 춘천 MBC에서 다시보기로....ㅎㅎㅎ

 

점점 유명해지는 화천의 플라워 가든 주말에 한번 다녀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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