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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어느새 일년이 끝자락 입니다 다음뷰와 함께 한 블로그 1년을 되 돌아 봅니다

我空 2013. 12. 2. 00:30

블로그 어떻게 하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2012년  7월 7일...

첫번째 글의 제목은 "블로그 어떻게 하지..." 였습니다

다음 뷰 홈을 선생 삼아 배우고 배워 오늘까지...

어느새 1년이 6개월 이상이 지났네요

 

그동안 매일 보고 느낀 여행지와 맛집등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 송고한 글이 650여건...

매일 이토록 한 일에 집중해 본 것이 처음 인듯 합니다

 

 

삶의 새로운 길을 인도한 다음뷰와 함께한 블로그...

삶이 풍요로워 집니다

 

 

 

 

나의 직장과 생활의 터전을 알리는 홍보대사

30여년 이상을 살아오고 직장이 있는 강원도 화천

최전방 접경지역으로 주민보다 군인이 많아 군인의 도시 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늘 안타까운 마음 이였답니다

 

다음 에서 수시로 검색을 하며 알게된 블로그..

잘 할수는 없지만 진솔하게 내가 보고 느낀것들을 일기 쓰듯이 매일 매일을

기록하며 대중과 소통 할 수있는 공간이라 생각하고

알지도 못하면서 시작한 블로그 운영이 벌써 1년반이 지났네요

 

나만의 공간으로 잘 찍지 못하는 사진을 찍고

내안의 마음을 글로 옮겨 작성하여 송고하는 순간은

나만의 행복이 넘쳐나는 희열을 느낍니다

 

그렇게 송고한 글들을 보고 한분 두분 찾아오는 관광객들,,,,, 

이제 화천에서는 나를 보고 화천의 홍보대사 라는 별칭으로 불러 주십니다

나를 위한 블로그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찾아온 사람들의 후기를 통해 감탄하는 모습을 보며

블로그 하길 참 잘했다 ...하고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화천 홍보대사 란 별호가 흠집 나지 않도록 보다 진솔하게

정성이 깃든 글과 사진으로 블로그를 운영해야겠다는 각오를 합니다

 

 

삶의 활력소 블로그

나이가 들어가며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 합니다

기억력의 감퇴...

손에 핸드폰을 들고도 찾아 헤메는 해프닝...

이런 경험 중년이면 누구나 겪는 현상 이지요

 

나이가 들어서 그렇지 하고 보내던 날들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현상들이 사라짐을 느낍니다

 

생활속의 스쳐 지나가던 주변의 모습들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 하였고

그것을 담으려는 노력이 새로운 젊음을 가져다 줍니다

 

카메라 속으로 들어온 아름다운 세상...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한 세상을 보게 하여준 감사함으로 오늘도 블로그를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 하지 않았다면 세상을 긍정으로 보는

그런일은 없겠겠지요

보면서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장님에서 탈출하게 하여준 삶의 활력소 입니다

 

 

매일 매일 아침이 즐거워지는 블로그 탐색

여행은 어디로 갈까...

여행지에서 뭘 먹지 하고 늘 고민하던 지난날

인테넷에서 검색을 해 보지만 실망하기 일쑤였지요

 

많은 블로그들의 송고된 글과 사진을 보며

진솔한 블로거의 정보를 보고 찾아가 여행을 즐기고

맛집을 찾아 맛을 보면 만족도가 올라가고 행복한 여행을 할수있어 

함께하는 가족들까지 행복하게 하여 줍니다 

 

매일 매일

아침에 찾아가는 블친들의 블로그는

아침을 행복하게 하여주는 기다림 입니다

 

블로그 하길 잘했다

하고 늘 감사하게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주는 공간으로 자리 매김 하였네요

 

 

하루 하루 매일 올라오는 국내외 여행지와

맛집, 요리, 그리고 생활 주변의 소식들을 접하며..

수년 앞으로 다가온 퇴직 이라는 생활의 변화를 고민하지 않습니다

 

블친들의 소중한 글들을 접하며

그동안 하지 못한 일들을 설계하는 길잡이로 삼고 있기 때문 입니다

30년 이상의 직장 생활을 정리하는

멋진 여행을 계획 하면서 국내와 해외 여행 게획을 하나하나 준비 합니다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여준 블로그..

또 다른 셀렘으로 시작 합니다

 

 

여러분도 1년을 회상하며 블로그 대상에 참여해 보세요

참여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두번클릭하시면 홈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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