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민물과 바닷물이 만들어낸 비경 소가 누워 있는 쇠소깍

제주을 여행 할때마다 느끼는 것은

갈때마다 늘 새롭다는 것이다.

 

어느곳에 있다 하더라도 멈추는곳이 여행지가 되고

그곳이 추억의 장소가 된다

 

지난 여름 휴가를 다녀온 4박5일

우도의 아름다운 밤과 낮을 보았다면

이번 여행은 휴식과 힐링

그리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그런 여행이 아닌가 싶다.

 

떠나고 싶을때

일상을 떠난 일탈 여행  2박3박 ....!!!

 

첫번째, 여행지는 제주의 신흥 여행지 쇠소깍 입니다

 

 

첫날 비행기에 내려 간단히 점심을 먹고

찾아간 곳이 바로 쇠소깍 입니다

아름답게 피어난 유채밭을 지나고 노란 물결에 마음까지 물들어 가는 제주 입니다

 

 

푸른 바다가 고요한 곳에 갈매기가 휴식을 하는곳

제주의 바다는 첫 만남부터 가슴을 설레게 한다

 

 

쇠소깍 선착장

바다와 인접한곳에 카누등을 체험할 수 잇는 선착장이 마련 되어 있다

 

 

쇠소깍은 서귀포 칠십리 비경중 하나로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비경을 만들어낸 계곡이다

 

 

물이 어찌나 맑은지 바다속 깊은곳까지 들여다 보인다

물위에 가로 지르는 카누는 투명하여 더욱 실감나는 카누 체험을 즐길수 있다

 

 

조금 늦게 도착을 하여, 카누 체험 매표가 마감되어 아쉬움이 남지만

그저, 눈요기 하는것으로 만족해야 했네요

1시간 이상 대기표 이라니 쇠소깍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담에 제주가면 일찍 이곳부터 방문해 카누 체험을 꼭 하리라....ㅎㅎ

 

 

청춘 남녀들의 즐겁고 행복한 쇠소깍 카누 체험

이곳이야 말로 제주 최고의 낙원이 아닐까 쉽다

 

 

바닥까지 보이는 깨끗한 물

호수 한 가운데 있는 밧줄을 따라 테우라는 떳목 체험도 할수 있다는데 간접적이 나마 볼수 있기를 바랬지만

체험 시간이 지났는지 뗏목은 만나지를 못했다

 

 

수상 자전거도 있어 골라 타는 재미가 잇을듯 하다

 

 

 

카누 보다 수상 자전거를 타면

함께 셀카도 찍고하수 잇어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 낸다

 

 

 

용암석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계곡

그 계곡을 유유자작 노를 저으며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부럽기만 하다

 

 

쇠소깍 계곡을 따라 뎈가 설치되어 비록 카누나 수상 자전거 체험은 하지 않아도 좋은 산책길 이다

 

 

계곡을 따라 소나무숲이 우거져 더욱 운치를 더 하는곳

쇠소깍...ㅎㅎ

 

 

자연이 빚은 최고의 걸작이 아닐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제주를 찾는가 보다

보기만해도 즐겁고 힐링이 되는곳

쇠소깍....!!!

 

 

 2박 3일.....!!!

 제주 여행의 첫번째 눈맞춤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