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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트위터 대통령 이외수를 찾은 朴 - 文 - 安 말 말 말 !!!

我空 2012. 10. 20. 20:35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일이 앞으로 60일 남았네요

60일후 2012년 12월 19일(수요일)

아침 06시부터 저녁 6시까지 대통령 선거 하는 날 입니다.

뉴스마다 대통령 후보들의 근황이 보도되는등

후끈 달아 오르고 있는데요.

 

오늘 화천 감성마을 이외수문학관을 찾아

이외수 선생의 일생사를 관람 하던중

모 방송국에서 문학관을 촬영 하고 있네요

 

촬영 모습을 신기한듯 보고 있는데 

우연히  대통령 후보들이 남긴 말을 기록한

방명록이 눈에 들어 옵니다.

 

이외수 선생은 최근 채널 A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좀 국민들이 정말 행복해질 수 있는 정책.

그걸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경제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은

국민이 어떻게 행복해질까를

찾아보지 않았다는 방증이 되기도 합니다.

국민들이 만약 정말 행복하다면

우리가 청소년자살률 1위 국민자살률 1위,

노인자살률 1위, 자살률 3관왕이 되지는 않았을 거란 말예요.”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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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의 대선 후보들중 이외수문학관을 찾아

방명록에 서명한 후보들은 어떤말을 남겼을까요?

 

 

 먼저 박근혜 후보는

이외수문학관 방명록에 이렇게 말을 남겼네요

 

" 많은 영감을 주는 공간 입니다 "

              박     근     혜

               2012.  9.  25.

 

 길이 있어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으로써

길이 생기는 것이다.

 

- 이외수 문학관 주차장 비석에 새긴 선생의 명언 입니다 -

 

 문재인 후보는

이외수문학관 방명록에 이러한 글을 남겼군요

" 문화와 감성이 경제가 될 수 있슴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

                       2012.   8.    14

                       문      재     인 

 

 

 이외수 @oisoo (2012. 09. 19 트위터에서)

자기 몸에 묻어 있는 똥칠을 감추기 위해

남의 몸에 묻어 있는 티끌을

손가락질하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비열하고 때로는 교활하며

배반과 모함을 재능처럼 생각하지요.

가까이하면 언젠가는 등에

배반의 칼을 맞게 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철수 후보가

이외수 문학관 방명록에 남긴말은

" 벽오금학도 이후 계속 뵙고 싶었습니다.

  맏팔도 감사드립니다.^^ "

        2012.  10.    18

        안      철      수

 

이외수 @oisoo (2012. 09.16 트위터에서)

앞장선 자가 선량하면 따르는 자도 선량하고,

앞장선 자가 악랄하면 따르는 자도 악랄하지요.

모래알은 모여서 백사장을 만들고

구정물은 모여서 시궁창을 만들지요.

가끔 사람들은 모여서 나라를 말아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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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일이 앞으로 60일 남았습니다.

선거일(2012. 12. 19/수)에는 모든 유권자가 참여하여

대한민국 모든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잘살게 해줄 후보를 골라 꼭 투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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