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의 맛있는 여행

거제까지 봄여행을 같는데 자연산 해물은 당근이죠...자연산 달인 해녀집 본문

여행

거제까지 봄여행을 같는데 자연산 해물은 당근이죠...자연산 달인 해녀집

我空 2015. 4. 14. 06:00

봄을 찾아 다녀온 거제 여행 1박 2일

첫번째날은 외도를 다녀 왔어요

싱그러운 봄 기운을 맞은 외도는 잘 가꾼 아름다운에 반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ㅎㅎ

지금쯤은 더욱 푸른 숲으로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대 변신을 하였겠지요

다시 가보고 싶은 거제 여행

외도와 거제의 구석 구석 도 좋았지만 아직도 잊지 못하는 건 역시

거제 푸른 바다에서 잡아 올린 자연산 해물들...ㅎㅎ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외도는 세계 어느나라의 정원 보다도 더 아름답다 할수 있겠다

 

 

붉게 물든 동백꽃이 반겨 주던날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는 그 섬이 그립기도 합니다

 

 

외도로 들어가는 구조라 유람선 터미널

섬에서 나올때도 이 유람선 터미널로 나오게 되지요

 

 

유람선 터미널의 조형물

섬다운 모습에 절로 카메라를 드리댄다

 

 

외도 여행후 출출해 지는 시간

뭘 먹을까 고민할 필요도 없지요

남해 바닷가에 왔으면 당연 싱싱한 회와 해산물을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물어 보지도 않고 찾아 들어간 집이 유람선 터미널 길 건너에 위치한

대한민국 맛집

달인 해녀집 입니다

자연산만을 고집하는 대한민국 맛집

믿음이 갑니다

 

 

소소한 밑반찬들

 

 

 

 

 

이집은 모두가 자연산이란 말에 더욱 입맛을 땡기게 되는데요

특히 횟감이 어찌나 싱싱하고 쫀득 쫀득한지 씹히는 생선회

친구구 뭐고 일단 먹기에 바쁘다

 

 

땡글 땡글 싱싱함

입아 호강을 해요

 

 

ㅛㅏㅁ도 싸서 먹어 보지만 회는 역시 초장에 와사비와 함게 먹어야 제맛이지요

음...넘넘 맛나요

 

 

회와 함게 주문한 해물들

입안 가득 바다가 들어온 느낌이다

 

 

횟집의 결정판은 역시

매운탕 아닐까

적당히 매콤한 국물은 생선 머리에서 우러나온 진한 맛이 아직도 입안에서 감돈다

 

 

매운탕과 함께

회덮밥은 어떨까..??

이렇게 쓱쓱 비벼 한번 드셔 보시라

아마도 영원히 잊지못할

경험하지 못한 맛에 감동 할것 이네요

 

 

메뉴와 가격은 아래 메뉴판을 참고 하시고

 

 

자연산 달인 해녀집은 바로 구조라 유람선 터미널 앞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갈 필요도 없고

외도를 여행할 계획 이라면 한번 들려 보시라

위치와 전번은 아래 명함을 캡처..ㅎㅎㅎ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