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의 맛있는 여행

대한민국 대표 리조트 설악 델피노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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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리조트 설악 델피노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我空 2012. 10. 26. 01:18

설악산의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하기 위하여 떠나는 여행!!

단풍여행으로 설레임보다 앞서는 고민거리

잘못하면 추억과 낭만의 여행을 망칠수도 있는

자고 먹고....

 

몇일을 고민하며 인터넷을 뒤져 예약한  리조트 & 호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 옛길 1153에 위치한

대명 설악 델피노 리조트 앤 골프 호텔....

 

델피노는 스페인어로 소나무를 뜻 한다네요

설악의 울창한 소나무 송림에 자리잡은 리조트와 잘 어울리는 이름 델피노

 

리조트를 미리 예약하고 훌훌 떠나는 첫날 비가 온다,

오늘 일정을 망치려나 하며 꿀꿀한 기분으로 출발하며

빗속 창가에 보이는 길가의 단풍은 그빛을 읽어 가고 있는 모습이

내 맘과 같다. 

 

비에 젖은 단풍을 구경하며 4차선으로 잘 정비된 국도를 따라 

달리다 보니 어느새 미시령 터널이다.

 

수년전만해도 구불구불 산길을 돌아돌아 넘던 고갯길

이제는 고속도로 못지 않은 4차선 도로가 시원하게 곧게 뻗어

삐른 시간에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동해안에 도착 할수 있다.

 

미시령터널 톨게이트에서 좌회전 하면 바로 델피노 리조트

네비 없어도 쉽게 찾을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자 언더에 자리잡은 델피노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예약 잘했네.....

소리가 절로 나온다.

 

왼쪽과 오른족에 자리 잡은 그린 필드...

18홀 규모의 잘 정리된 한폭의 그림같은 골프장 이다.

나도 골프치고 시포....

 

하지만 이번 여행은 여름동안 즐기지 못한 늦 휴가

푹 쉬고 제충전 하리라....

 

 

왼쪽이 새로 신축하여 오픈한 델피노 호텔과 리조트

리조트도 일반 콘도와 달리 호텔형 리조트로 고급 스럽게 절 정리되어

들어서는 순간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주는 마법을 지녔다.

 

리조트 입구에 위치한 그린

멋진 샷을 날리는 순간  쾌감이란....

나 또한 프로가 된 기분 이다.

이젠 누구나 즐길수 있는 국민 운동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골프

담엔 골프 예약까지 하고 오리라∼∼∼

 

저 푸른 초원과 가을 단풍이 잘 어울린 델피노를 만나면 스스로가

골프의 황제가 된다.

굳.....샷 !!!

 

 

 

리조트 에서 바라다 보이는 설악의 최고 명품 울산바위

어느곳에서도 바라다 보이는 울산바위 최고의 전망대가 바로  델피노

울산바위 전설을 생각하며

" 너 금강으로 안 가길 했어,,," 라고 말해 주고 싶다

아무리 바라봐도 지루하지 않은 울산바위

그래서, 다녀온 사람들이 델피노,,,,델피노 하는구나.

다 이유가 있는 칭찬 이였다.

 

 

 

내가 이틀밤 설악의 울반바위에 장성을 쌓은 델피노 C동

아름다운 자연 풍요로운 삶 이란 글귀가 어쩌면 그리도 딱 맞을까

 

송원, 식객등 식당과 갤러리 매점 까페등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갤러리는 작가와 작품을 바꿔가면 연중 전시회를 갖는다고 하니

편안한 휴식과 문화를 함게 즐길수 있어 더욱 좋다.

 

첫날은 비가 오는 관계로 갤러리의 작품들을 꼼꼼히 천천히 감상하며

작품의 셰계로 빠져 본다.

오랜만에 즐기는 여유로움

풍요로워지는 나의 마음

출발 할때 좋치 않은 감정이 어느새 사라지고

진짜 오기를 잘 했구나 싶다.

 

갤러리 작품 감상 소감은 다음 기회에 잘 정리해서

관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기로 하고.....

 

로비에서 입실 수속을 마치고 들어선 객실 C동 7**호

울산바위와 골프장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전망에 

와∼우 !!!

탄성이 절로 나온다.

 

더욱 업되는 이 상쾌한 기분...

이것이 힐링 아닐까?

 

누워 창가를 바라보면 울산바위와  설악의 아름다움이 한눈에 조망되고

한가지 아쉬운 것은 비가 오는 관계로 시야가 조금 안좋은게

흠이라면 흠....

 

 

 

 

 

 

 

 

 

 

 

거실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

손에 잡힐듯 가까이 있는 듯 한 착각을 하게 한다.

 

 

 

분수 터널 야간엔 더욱 아름다우나

초보자가 찍은 사진은 망쳐 보여 주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리조트 객실에서 바라본 울산바위와 골프장

야간 조명을 받아 더욱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지인에게 카톡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인증샷 한컷 보낸다.

 

 

일행이 묵고있는 객실에서 바라본 야경..

속초 일원이 야경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 온다.

어느 객실에 짐을 풀어도 결코 후회 스럽지 않게 야경을 즐길수 있어 더욱 좋다.

 

 

 

델피노 C동 입구의 야경

앞에서 부터 연결된 선이 올챙이를 형상화 한 작품 이란다.

설명을 듣고 보니 올챙이 같기도 하고

하나하나에 예술에 혼을 불어 넣은 세밀한 설계에 감탄 한다,

 

 

비오느날 델피노의 밤은 점점 깊어만 간다.

낼 아침은 일찍 일어나 동해의 일출을 보기로 하고

일기예보를 보니 영 신통치 않다

밤새 강풍 주의보가 내려 있고

아침은 올 들어 제일 춥단다.

 

그레도 구름만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잠자리에 든다.

비는 오고 강풍은 불어 대지만

 

델피노의 멋진 전경과 맛있는 저녁 식사.

친절한 서비스에 편안하게 잠을 청한다.

이밤 꿈속에서도 기분 좋은 밤이 되기를.....

 

맛있는 델피노의 식사와 갤러리,,,,,

또 하나의 볼거리 테디베어등은 다음 기회에

보여 드리도록 약속하며

끝까지 읽어 주신 님께 감사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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