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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의 맛있는 여행
화천 연꽃마을의 오후 본문
39년 공직을 6월 30일 마무리 하고
어제 부터 자유인이 되었네요
늦잠을 신나게 자 봤지요
허리도 아프고
출근하던 습관이 있어
늦잠 생각보다 쬐금밖에 못 잤어요
대충 씻고 몇몇 약속 지키기...!!후
저물어 가는 오후
습관적으로 화천 연꽃 마을을 찾아
오후 한때를 담아 봤답니다
연꽃마을 주민들의 집을 찾아 정원도 담아 보고
막 넘어 가려는 태양도 담아 봤답니다
연꽃을 보려면 오전에 가시고
저처럼 그냥 아름다운 연꽃 마을을 즐기시려면 오후도 좋더군요
라벤더가 활짝 피어나 향기가 가득 합니다
장소는 비밀 .... 가정집이라
잘 익어가는 과일도 담아 보고
뉘엿 뉘엿 넘어가는 햇님도 담아 봅니다
연꽃 체험장 위로 넘어가는 태양이 구름속 빛갈림도 담았답니다
한순간 요런 풍경도 보여 주더군요
잘 담지 못했지만 ....
내 생각엔 대박 입니다
그나 저나 ....
비가와야 하는데 화천은 물이 없는 집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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