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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섬 외도 보타니아로 떠나는 꿈같은 여행

我空 2015. 7. 14. 06:00

직장 생활 40년을 마무리 하면서 두번째 맞는 삶을 시작 하기전 여행을 하기로 했답니다

지인들은 그동안 고생도 했으니 해외 여행을 다녀 오라고 추천을 합니다

계의 유명한곳 이곳 저곳을 추천 하더군요

감사하죠 좋은 정보를 제공하여 주고 알뜰하게 다닐수 있는 실속 여행 팁도 갈켜 주더군요

그런데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우리나라도 아직 가보지 못한곳이 더 많더군요

실직하 말하면 아직도 못가 본곳이 더 많으니 일단 100여일간 국내 여행을 하기로 했답니다 

그중 제일 먼저 여행지로 거제도를 여행 하기로 하였답니다

거제 여행중 꼭 가보고 싶었던곳 보타니아 외도 인데요

환상속의 섬 외도 너무 좋았던 기억 입니다

 

 

어제 거제여행 전체 줄거리를 포스팅 하여 알고 계시겠지만

국내여행 이라 하지만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알지 못하면 시간 소비도 많고 어려움이 있지요

요즘은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좋은 정보들이 많은데요

그중에 찾은 거제도 여행의 모든것 거제도 팡팡 인데요

그중 외도 여객선 예약센터 홈페이지(http://www.oedopang.com/main/main.html)를 방문하여 외도 배편 사전 에약을 하고 출발을 하였답니다

1박2일간의 여행이라 숙소도 이곳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이용하였구요

외도 배편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 하니 정말 좋더군요

 

 

미리 에약을 하고 구조라 여행객선 터미널을 찾았더니 사전 예약 하길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장 구매 여행객이 어찌나 많은지 줄을 한참 서고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있더더라구요

주말엔 배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겠더군요

 

 

시간에 맞춰 구조라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하여 주변 사진도 담고

여유있게 여객선에 올라 외도로 향 했습니다

외도 가는길은 구조라가 제일 가까워 파도가 높더라도 멀미 걱정이 없다는말이 딱 맞더군요

외도여행하기 좋은곳이란 말이 실감 나는건 주차비가 없더군요

시간을 아낄수 있고 여행 비용도 절약하고..... 첫번째 시작부터 에감이 괜찮은데요

외도팡팡 고마워요

 

 

터미널에 들어서니 외도팡팡에서 제공하는 팡팡지도가 있더군요

하나를 펴 보니 거제여행의 모든것들이 알뜰하게 들어 있어 이번 여행에 많은 도움을 주었답니다

 

 

외도 여행중 조금 아쉬웠다면 파도가 심해서 해금강 십자동굴을 다녀 오지 못한 건데요

그나마 외도 배편을 외도팡팡에약센터를 이용 예약한 배가 외도 마지막 배더군요

에약을 하지 않았다면 그나마 외도 여행도 꽝 될뻔 했어요

 

 

영화속 한 장면을 보는듯한 착각을 하게한 아름다운 풍경들이 입구부터 펼쳐지더군요

 

 

제일먼저 여행지로 선택하길 참 잘 했구나 했답니다

 

 

유럽에 온듯 하기도 하고

말로만 들었던 꿈의섬 하와이 같기도 하다는 상상을 해 봅니다

 

 

이날은 유난히도 많이 보였던 해오라기

멋진 뽐을 보여 주어 자꾸 사진기를 눌러답니다

 

 

가는고마다 예븐 꽃길이 이어지고

마주치는 곳마다 사진속에 담으면 작품이 되는 섬 입니다

 

 

예쁜꽃도 담아보고

누르다 보니 용량이 작은 메모리칩이 가득 차더군요

다행히 에비로 더 가지고 간게 얼마나 다행인지....ㅎㅎ

 

 

연인들이 예쁜 모습도 모셔와 봅니다

 

 

다른 블로그 보니 외도오면 요거 하나 먹어야 한다고 하길래 아이스크림 하나 먹어 봅니다

중간 부근에 위치하여 쉬어가는 의미가 있어 더 달달하지 않았나 합니다

 

 

꽃들이 만발한 산책길

그길속에 있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 입니다

 

 

각양 각색의 꽃들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아마도 그래서 환상의섬이라 하는가 보죠

 

 

대나무숲을 이렇게 담아도 보고

 

 

바다를 바라보며 한참을 명상에 잠겨도 봤답니다

 

 

꿈의 섬 답게 아름다움 풍경을 여행객들이 연출하여 주니 어찌 그냥 지나칠수 있겠어요

그래서 한장 모셔 옵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모두 아름답게 꾸며진 섬

자연은 자연대로 산책길은 더욱 아름답게 가꿔진 섬이 바로 외도 입니다

 

 

숲속의 궁전 같은 이곳에서 한잔의 차도 마시고 뱃 시간에 맞춰 이젠 배터로 내려 갑니다

 

 

오르는 길에 보지 못한 풍경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같은길 인듯 다른 느낌 그런곳이 외도더군요

 

 

미리 내려 오신분들은 휴식의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기도 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 되기도 합니다

담엔 하루 종일 이곳에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싶어 집니다

거제 여행 첫번째 여행지로 선정한 외도

참 잘했단 말을 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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