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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여름방학 연인과 함께 즐기면 좋은 곳 추천 남이섬 -첫번째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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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여름방학 연인과 함께 즐기면 좋은 곳 추천 남이섬 -첫번째 이야기

我空 2015. 7. 9. 05:30

 

춘천하면 제일 먼저 생각 나는 단어는 뭐라고 생각 하시나요..???

 먹러리 하면 닭갈비, 막국수...!!

가보고 싶은곳 하면 공지천, 의암호 물레길, 소양강댐, 김유정 문학관 등등 너무 많지요

그중에 낭만 여행지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여행지는 단연코 남이나라 남이섬이 아닐까요...!!

추억을 만들어 내는 섬

낭만이 있는섬

테마가 있는 섬

2015 여름방학을 맞아 휴가를 가면 좋은곳으로 남이섬을 강추....!!!

 

 

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 주저 없이 남이섬을 찾았습니다

남이섬 배터에 도착을 하자 비가 잦아 들더니 오후 내내 흐리거나 보슬비 정도로 쬐금씩 비가 내립니다

무더위 보단 이런날 여행을 하면 덥지도 않고 너무 좋다는거 아시나요

 

 

숲이 좋아 그속에 있는것 만으로도 절로 힐링이 되는 그런 기분 입니다

이게 바로 숲이주는 엔돌핀 때문인듯 하네요

 

 

울창한 숲 사이로 나 있는 오솔길

그길에 들어서는 순간 나도 모르게 숲과 하나되어 걷게 됩니다

 

 

곳곳에 피어난 야생화들

꽃들의 유혹에 가던 걸음을 멈추게 되고

 

 

숲과 하나되어

그속에 나를 맡기게 되더군요

 

 

그림 같이 펼쳐진 초원의 벤치에 앉아 소곤 소곤 대화의 샘을 파고 싶고

 

 

끈임없는 대화는 사랑이 되어 남이나라를 사랑의 나라로 만들어 놓기도 하는곳입니다

 

 

지루하지 않게 새로운 숲들이 반겨 주는곳

숲이 바뀔 때마다 마음속 깊이 새로움이 탄생을 하는 기분 ...!!

이런 숲 체험은 어디를 가더라도 체험할 수 없지 않나 하네요

 

 

어느곳이건 카메라를 누르면 작품이 되는

그래서 인지 많은 진사들이 사계절을 담고 싶은곳중 첫번째가 남이섬이라지요...!!

 

 

강원도 인제에 가면 들리는곳 자작나무 숲

남이나라에서는 편안하게 자작나무 숲을 즐길수 있답니다

 

 

혼자 찾아 여행을 즐겨도 부담이 없는 여행지 남이섬은

 

 

다람뒤랑 청살모가 가는곳마다 정답게 반겨주어 혼자임을 잠시 잊게 하여 주는곳 이기도 합니다

 

 

일본과 중국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 오는곳 이기도 하지만

젊은 연인들이 찾아와 산책을 하며 숲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아름다움은 너무 흔한 풍경 이기도 합니다

 

 

숲을 나와 강가에 나서면 나무데크길을 따라 강바람을 쐬며

시시각각 오고가는 수상스키와 물놀이 하는 그림같은 풍경을 바라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모를 지경 입니다

 

2인승 자전거를 타고 숲길을 달려도 좋고

태양광을 이요한 에너지로 운행을 하는 전동차를 타고 남이섬을 여행 하여도 좋은곳 입니다

 

 

걷다가 잠시 벤치에 앉아 정다운 대화를 나누며

우정을 더욱 두텁게 할수도 있고

 

 

추억을 만들어 내는 쎌카를 찍어 고히 간직 하기도 합니다

 

 

추억과 낭만을 만들어 내는 젊은이의 섬

 남이나라 남이섬이 바로 그런곳 입니다

 

 

대학은 방학을 하고

초 중 고도 24일경이면 모두 방학을 하겠네요

연인끼리 혹은 친구랑 함께 여행을 하면 좋은곳

남이섬이 아닐까요

 

 

 

서울과 수도권에서 ITX청춘 열차를 타고 1시간이면 도착 하는곳

바로 청춘들의 천국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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