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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확장과 공존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我空 2015. 9. 24. 18:29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례

HAND+확장과 공존

1999년 시작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벌써 9회째를 맞이 하였네요

지난 9월 16일부터 시작한 비엔날레는 10월 25일까지 이어 집니다

"HAND+확장과 공존"을 주제로 공예 그 이상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습니다

옛 청주 연초 제조창을 공예의 탄생 공간으로 탈바꿈 하여 꿈을 만들어 내고 있지요

주제가 있는 3가지 전시와 교육, 체험, 문화 이벤트가 공존하는 비엔날레라 할 수 있습니다

 

 

연초제조창 3개층을 전부 전시와 체험 교육의 공간으로 홀용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1층은 공예비엔날레 행사장으로 텃밭정원, 거리미켓, 미디어프로젝트, 체험부스등이 있으며

종합안내실, 매표소, 보건소, 물품보관소, 수유실등이 배치되어 관람객의 편의를 도와 줍니다 

 

제조창 벽면은 85만 통합 청주시 하나되는 공감 비엔날레를 표현한미디어 프로젝트로

9개국 31개 도시 30여만명의 꿈을 적은 폐 CD로 옛 청주 연초 제조창 외벽을 감싸는 프로젝트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고 합니다

그 규모가 무려 가로 180m, 세로 30m라 하니 어마어마 합니다

 

자 그럼 2015청주국제공에비엔날레를 관람해 볼까요

연초 제조창 1층에서 부터 시작하여 본격적인 관람은 2층에서 3층까지로 이어 지는데요

자세히 보려면 하루종일 보아도 모자를 정도로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층은 기획전, 알렝드 보통 특별전, 키즈비엔날레, 지역 기업 홍보관등이 배치되어

공예비엔날레를 제대로 만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기획전에는 '잇고 또 더 하라'등 4개 테마의 기획전이 열리고 있어 풍서한 공예 작품을 만날수 있었답니다

'잇고 또 더 하라' 기획전은 공에의 신기술의 만남, 전통과 현대를 넘어 공예의 미래를 엿볼수 있으며 

 

섬세한 손길과 21세기 처만 기술들의 만남을 통해

공예의 미래를 체험헤 볼 수 있는 공간이라 할 수 있더군요

 

알렝 드 보통 특별전은

아름다움과 행복을 주제로

공예, 디자인, 순수미술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15개팀의 창작자들이

자연, 우아함, 강인함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아름다움과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공에작품을 선 보이며

작품을 심리적, 철학적 측면에서 감상 할 것을 알렝 드 보통의 글이 함께 있어 이해도를 높여 주더군요

 

다양한 작품들을 서로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쏠쏠하며

미래 공예의 발전 모습을 볼수 있어 좋았던 기억 입니다

 

이어 지는듯 또 끊어지고

끊어지는가 하면 이어지는 공간의 배치는 지루할 새 없이

다음엔 어떤 작품이 보여질까를 생각하게 하더군요

 

세계적인 중견 작가들이 참여하여 보여주는 공예와 디자인 작품들을 보고

이해하고 하노라면 나 또한 작품속에 빠져들게 되는데요

 

작품 전시 공간 곳곳에서 작가 워크숍을 개최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하도록 하였고

스템프 찍고 퀴즈풀기 어린이등 무료 키즈비엔날레 무료 체험 공간등이 있어 보고 즐기는 비엔날레 이더군요

 

거대한 연초 제조창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이토록 재창조 공간으로 승화 시켜 문화로 감성을 살찌우게 하여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즐기더군요

 

키즈비엔날레는

놀이와 공예, 체험의 공엠를 주제로 공간을 채워

 

 

즐거운 오감 만족 놀이부터 창의적 공예 작품 만들기까지

가족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체험 관람자가 북적이는 공간 이였어요

 

반짝이는 공에의 바다

민화 모자 만들기와 퍼즐 화분

행복한 로보트 만들기 체험등 다양한 체험거리들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어 더욱 즐거운 코너 이더군요

 

3층은 특별 프로제그, 공모전 입상 작품등이 전시되어

신진 창작자들의 등용문이 되어 공예의 무한한 발전을 위한 공간이라 할수 있습니다

아래 작품은 대한민국의 자랑 '배남준' 작가의 작품 인데요

한참을 감상 하였답니다

 

신인 창작자들의 등용문 청주국제공예페어와 공모전이 작품들이 전시된 공간으로

공예의 미래를 볼수 있는공간 이지요 

 

대상 작품 이인화 작가의 감정의 기억외 10개의 금상 ,은상, 동상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으며

 

공모전에 참여한 96인의 작가들을 보여 줍니다

미래 공예를 책임질 신진 작가들에게 특벼랗 ㄴ배려라 할 수 있겠지요

 

신진작가들의 톡톡 뛰는 창작성이 돗 보인다는 설명을 듣고

미래의 공에에도 밝음이라는 단어가 어울릴듯 하더군요

 

또한 공예 산업에 앞장서 오고 있는 공예방들이 저마다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판매도 하고 잇어 실 생활에 필요한 작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수 있는 국제공예페어도 열리고 있어 좋았답니다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누구나 참여하여 관람을 하고

체험 하며 교욱도 받을수 있는 공예비엔날레는

직지의 도시답게 최고의 공예 도시로 발전을 하고 있음을 알수 있었어요

 

청주시와 청원군이 하나되어 펼쳐지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청주가 공예의 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우리나라가 공예와 디자인의 중심이 되는데 기여하고 잇음을 직감할수 있었답니다

풍성한 추석 연휴 감성을 살찌우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관람 어떠세요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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