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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가볼만한곳 / 농촌체험마을 2선/배바위카누마을/용오름마을

我空 2015. 9. 25. 14:46

홍천가볼만한곳/배바위카누마을/용오름마을

 

파란 가을 하늘 천고마비 계절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데요

가을을 맞아 찾아가기 좋은곳은 어디 일까요

아름다운 농촌 풍경도 보고 도심에서 찌든 스트레스 확 날릴수 있는

강원도 홍천의 두마을을 소개 합니다

 

첫번째 마을은 배바위마을 입니다

경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40여분 거리에 위치하여 있으며

강촌톨게이트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찾아 가기도 좋은곳 이지요

 

홈페이지 : http://canoevillage.net/canoe/i

 

배바위 카누마을은 홍천강변을 따라 형성된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애국가에 나오고 1박2일 촬영지로 알려진 '배바위'가 있는 농촌 체험 마을 이지요

 

홍ㅊ너을 대표하는 농촌체험마을로

수도권에서 가까워 많은 체험객들이 찾아오는 마을이며

홍천강의 유속이 느려 카누등 각종 레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여건을 갖고 있습니다

 

사계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넘쳐 나는곳 이기도 하지요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숙박 시설은 독립공간으로 되어

착한 가격에 풍요로운 농촌을 만끽할수 있는 마을이기도 합니다

 

홍천군 농촌체험마을 협의회 초청으로 배바위카누마을을 찾았는데요

마을 사무장으로부터 마을 현황을 쳥취하고

배바위마을에 대하여 상세히 알게 되더군요

 

팸투어에 참여한 우리 일행은 배머리칸마을을 상징하는

배바위까지 홍천강에서 카누 체험을 하였는데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을 하고 있으며

 

 

안전요원과 전문 강사가 사전 카누 교육을 하여주어

누구나 쉽게 카누를 탈수 있겠더군요

 

자 그럼 카누를 타고 배바위를 찾아가는 물레길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배바위마을앞을 흐르는 홍천강은 유속이 느리고

강물 깊이가 낮아 안전하게 카누를 즐길수 있더군요

 

약 20여분 노를 저으며 상류로 올라가니

어느새 배바위가 나옵니다

산책길을 따라 걸어도 30여분이면 도착을 할수 잇는 약 2km거리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도착을 할 수 있겠더군요

 

마치 베트남 하롱베이를 찾은듯한 절경은 1박2일 촬영지라는 것보다

이렇게 마을다운 풍경이 그동안 숨겨져 있다는것이 더 신기할 뿐 입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길수 있는 배바위마을은 

서울등 수도권에서 어린이들의 농촌학습 체험장으로도 손색이 없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지로도 좋은곳 이더군요

 

두번째, 마을은 용오름 마을 입니다

용오름 마을은 홍천군에서도 가장 경관이 아름다운 서석면에 위치하여 있으며

훈훈한 마을 사람들의 인심과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느낄수 있는 마을 이지요

 

홈페이지 : http://용오름.com/

 

마을에 들어서는 순간 솔향기가 솔솔

찌든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는듯 하더군요

 

마을 최 상류에는 홍천군이 직영하는

마리소리골 악기박물관이 있는데요

마을회관에서 악기박물관까지 트랙터 투어 차량을 이용 갈수 잇는데요

어지나 흥겹던지요

색다른 체험 이였어요

 

전형적인 가을 하늘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길가를 따라 올르고 내리는 트랙터 타기 체험은 악기박물관까지 인데요

계곡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여름이면 피서를 오는 사람들로 넘쳐 난다고 하네요

 

용오름마을 최상류에 위치한 마리소리악기박물관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 에약을 하면 전문 해설가가 악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여 줍니다

 

각종 우리나라 악기가 진열되어

전통 악기에 대하여 한눈에 알아볼수 잇으며

돌과 나무 가죽을 이용한 각종 악기들은 자연에서 가져 왔다는것이

새롭기만 합니다

 

궁중악으로 연주되던 각종 악기가 모두 진열되어 있으며

하나 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더군요

 

오늘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악기로

광주 신창동에서 발굴한 현악기로 기원전 1세기에 연주되던 악기라고 하네요

 

악기 박물관은 직접 사물놀리등 전통 악기를 배울수 있는 체험 공간도 있는데요

사전 예약을 하면 누구나 체험이 가능 하다고 하며

유명 전직 교수가 직접 지도를 하며

어찌나 수비게 알려 주는지 30분이면 간단히 연주도 가능 해요

 

청정 1급수를 자랑하는 용오름 마을의 색다른 체럼은

바로 송어잡기 인데요

어찌나 빠른지 송어를 잡다 물에 풍덩 하기도 하고 웃음보가 터져 나오기도 하며

 

현장에서 직접 숯불에 구워 먹을수 잇어

재미를 저 합니다

 

 

황금빛이 감도는 구워진 송어는 정말 감칠맛이 나는데요

절로 쇠즈를 한잔하게 하더군요

 

물론 아이들도 좋아하는 체험이구요

상큼한 공기가 안주가 되어 주는 마을이 발로 용오름 마을이더군요

 

마을이장님이 내어 주신 홍천찰옥수수

송어 구이로 풍성하게 먹었지만

두개나 먹엇어요

함께한 일행들은 너도 나도 주문을 하엿는데요

가을 옥수수는 양이 많지않아 조금씩 양보를 해야 했지요

 

자연을 가장 근접해서 즐길수 있는

홍천의 농촌체험마을

배바위카누마을과 용오름 마을은 전형적인 강원도 농촌을 대표하는 마을로

전형적인 농촌을 체험할 수 잇어 좋은 마을 이더군요

본 포스팅은 홍천군농촌체험마을협의회의 초청으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내용을 포스팅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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