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여행 배꼽 빠지게 하는 유일의 축제 아산 코미디 핫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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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산 코미디 핫 페스티발

온천의 고장 아산 도고 온천에는 요즘 새롭게 변신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코미디들이 모두 모여 아산을 떠들썩 하게 했다

온천의 도시에서 웃음의 도시로의 대변신....!! 

코미디의 도시로 변신하고 있는 아산 여행은 행복한 웃으을 선사한 멋진 여행 이였다

 

 

지난달 23일 부터  24일까지 아산 도고온천 지구에서 개최된

아산 핫 코미디 페스티발 개막 행사장

깊어가는 가을밤을 웃음으로 달군 날 이였다

 

개막식이 열린 광장에는 먹거리 볼거가 풍성하여 좋았고

웃음보가 터져 나왔다

 

먹거리가 넘쳐나는 페스티발 현장을 찾아온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행복하게 축제를 즐기고 잇있다

멀리에서 찾아온 보림이 있는 축제....!!

 

쌍둥이 개그맨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을 웃게 하는 이상호, 이상민 형제의 사회로

시작한 식전 행사에서는 신인 개그맨들이 경연장 이였다

 

팀마다 특색있는 웃음 보따리를 풀어 놓을때 마다

관람석은 웃음보가 터져 나왔으며

 

재치있는 입담들은 사회자의 짓궂은 질문에도 불구하고

능청스럽게 대처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 이였다

 

때로는 몸 개그로

어떤팀은 재칭ㅆ는 입담으로 청중을 사로 잡았다

 

데프콘을 닮은 신인 개그맨의 멋진 연기가 돗 보이기도 했고

 

가을밤을 뜨겁게 달군 이날 개그 경연은

싸웅이 형제의 능숙한 사회로 더욱 빛을 내는 그런 행사 엿더

 

앉아서 공짜로 읏을수 있는 관중들은

쩐 대신 그냥 맘것 웃기만하면 되었다

 

웃기는 축제

행복 바이러스를 만들어 내는 축제

아산 핫 페스티발은 그렇게 깊어가는 밤을 웃음 바다로 만들어 가고 있었다

 

관람자와 함께 하는 시간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멋진 프로그램이 진행 되는 순간

관중석은 온통 뜨거운 열기였다

 

가장 오래된 동전을 가진분을 찾는 게임에는 아이들이 대거 참여하여

개그맨들의 인기를 가름할 수 있었다

 

개그맨들에 의한

개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축제

코미디 페스티발은 절정에 이르고

 

코미디 김학래에 의해 최우수팀에 대한 시상을 하였는데

시상품은 정말 기발 하였다

바로 운동화였는데...!!

그 이유는 바로 평생을 국민을 웃게 하기 위해 발로 뛰라는 의미였다고 한다

 

식전 행사가 끝나갈 무렵 모두 참여자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소원등 날리기 행사로 페스티발은 절정에 이르고

 

추청도의 딸 안소미의 사회를 개막 행사가 펼쳐졌다

 

코미디 회장 엄용수의 개회 선언과

아산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아산 출신 최양락 코미디의 추사가 이어졌고

최양락은 형식적인 축사 대신 멋진 개그와 노래로 축사를 대신해

청중을 즐겁게 하여 주었다

개막식 조차도 개그로 이어진 멋진 축제

대한민국에 이런 축제가 많이 만들어지고 대중이 웃을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어서

코미디언 공로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이 있었고

공로자로는 남보원 원로가 수상 하였다 

 

수상 소감을 한후 남보원 만이 할수 있는 유일한 코미디 공연이 즉석에서 펼쳐저 웃음을 선사 하였다

형식을 깨고 대중속으로 다가 온 아산의 코미디 핫 페슽발은 그렇게 이틀동안

아산을 웃음 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내년에도 다시 꼭 찾아가 보고픈 축제...!!

70억원의 예산을 연차적으로 투입 아산으ㅡㄹ 코미디 특구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성료 되기를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