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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행 국제 관광형 시장으로 탈 비꿈하는 춘천 풍물시장

我空 2016. 4. 1. 05:00

4월 1일 오늘이 만우절 이네요

지나친 장난은 안되는거 아시죠

오늘은 춘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는 전통시장을 함께 둘러 보려 하는데요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절대 뻥이 아니므로 끝까지 함께해요

춘천에도 서울 청계천 처럼 복개된 하천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꼿이 있는데요

바로 약사천 입니다

복개된 하천위에 춘천 풍뭏시장이 있었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인심 좋기로 소문난 곳 이였지요

그런 풍물시장이 약사천 되 살리기 사업으로 복개된 콘크리트가 철거되고 다시 하천으로 돌아 왔답니다

풍물시장은 우여곡절 끝에 남춘천 바로 옆 철길 아래 부지에 둥지를 틀게 되었답니다

우려반 걱정반으로 이곳에 입주한 상인들은 새로운 터전에 잘 적응을 현재에 이르고 있었는데요

우려반 걱정반으로 지난 세월을 보낸 결과 현재는 춘천에서 잘 나가는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봄을 맞아 춘천 풍물시장을 찾았는데요

북적 북적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았는데요

전통시장이면서 5일장이 함께 열리기도 하는 춘천 풍물시장에는 봄이 활짝 열렸더군요


춘천 풍물시장은

경춘 전철 남춘천역에서 춘천역 방향으로 3분 거리 철길밑에 자라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외버스 터미널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여 있고 500m안에 대형 할인마트가 2곳이나 있어

경쟁력이 있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위기 이기도 한 지역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봄을 맞았지만 아침 나절은 쌀쌀하여 두툼한 옷을 입고 있더군요


하지만 풍물시장은 봄이 찾앙 왔더군요

경사가 났어요

춘천 풍물시장이 국제시장 시범 육성 대상 시장으로 선정 되어 정부로 부터 지원을 받아 새롭게 변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시장을 찾은 소비자나 상인 모두 활짝 웃으며 서로 밀고 당기는 흥정을 하고 잇더군요


전통시장에서는 빠짌 없는 먹거리가 풍성 하답니다

부침개도 있고 잔치국수 메밀전 호떡 뻥튀기 등등 넘쳐 납니다


풍물시장 근처에는 특히 춘천의 명물 닭갈비와 막국수집들이 많은데요

여행은 역시 먹거리가 좋아야 흥이나는거 아니겠어요


풍물시장에는 없는게 없습니다

대형마트를 가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 인데요

마트에는 보고 골라 계산대에서 계산하는 물건 사고 파는곳 이지만

전통시장은 소비자와 상인이 서로 흥정을 하는 정이 넘치는곳 이지요


코너에따라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봄철에 맞는 옷들도 눈에 띠는데요

시민들을 유혹 하고 있더군요


춘천근교 농업인 아주머니들도 농산물을 가지고 나오셨는데요

이 코너도 인기짱 이랍니다


봄맞아 냉이랑 고들배기등등도 나오고


몸에 좋다는 민즐레도 할머니들이 내 놓으셨더군요


추억의 과자들이 눈에 확 들어 오는데요

울긋불긋 알사탕들 어릴적 그렇게 먹고 싶엇던 사탕 입니다


풍물시장 간날이 5일장날 이여서 인지 많은 사람들이 장구경도 하고 물건들도 사는 모습인데요


온갖 상품들이 진열되어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다음날 부터는 새벽 사장도 열린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새벽시장은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가져나와 직접 판매하는 장터를 말하는데요

새벽 5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시장 입니다


직접기른 콩나물과 전통두부도 선보이고

손님을 기다립니다


봄은 역시 꽃 아니겟어요

각종 꽃들이 풍물시장에 봄이 왓음을 알려 줍니다

서울에서 수도권에서 전철을 타고 오시는 손님들이 많은데요

국제시장이 되면 더욱 활성화 되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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