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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여행] 딴산 인공폭포가 빙벽타기 명소로 입소문 /산천어축제도 즐기고 빙벽타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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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여행] 딴산 인공폭포가 빙벽타기 명소로 입소문 /산천어축제도 즐기고 빙벽타기

我空 2013. 1. 2. 00:30

12월들어 계속되는 한파

영하 15도를 오르 내리는 매서운 날씨에

산천어축제장은 벌써 얼음이 40cm 얼었다.

여름철 강수욕장으로 유명한 딴산 유원지의

인공폭포도 동장군의 찬 바람에 꽁꽁 얼어

겨울을 즐기는 빙벽 등반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데....12월 30일(일) 오후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가족 단위, 또는 동우회 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면서 빙벽 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추위가 더 반가운가 보다.

빙벽을 오르는 사람과 밑에서 줄을 잡아 주는 사람간에

호흡이 중요한 빙벽 등반은 춘천의 구곡폭포와

설악산 비룡폭포등이 그동안 각광을 받았으나

화천에 새로 조성된 인공폭포가 겨울철 얼음을 얼려

빙벽 등반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차하기 편리하고 얼음 질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화천 딴산 인공폭포는

높이가 80m 이상으로 난이도가 높은 등반가들과 30여m되는 초,중급 애호가

모두가 즐길수 있어 더욱 좋다.

 

 

화천댐밑 어룡동 건너 암벽에 설치된 인공 폭포는 여름철 80m 높이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고

강 바닥이 깊지 않고 모래와 자갈등으로 되어 있어 물놀이를 줄기려는 피서객들이 많은 곳 이기도 하다

 

 

주변에는 팬션등 숙박 시설들이 많고 파로호 회 타운등이 근처에 있어 파로호 맑은 물에서 자라는 자연산 민물고기

매운탕등을 맛 볼수 있어 빙벽을 즐기고 먹고 자는데 불편이 없고 주차는 빙벽 밑에 바로 할 수 있어 장비 이동에도

편리하고, 화장실등 편이 시설도 갖춰져 있어 다른 지역 보다 접근성과 편이성이 좋다.

 

 

2013년 산천어축제가 1월 5일부터 27일까지 화천천 인근에서 개최되고 간동면 유촌리 파로호에서는 바로파로 겨울축제가 2월 12일까지

개최되어 빙벽도 즐기고 세계 4대 겨울축제 산천어축제도 즐길수있어 더욱 좋다.

 

 

 

 

 

 

아공이 찾은 30일에도 200여명의 등반객들이 찾아 빙벽 오르기를 즐기고 있었으며

 

 

가조 단위로 찾은 여행객들은 눈썰매를 가져와 아이들과 눈설매를 타며

가족애를 즐기는 풍경이 아름답기도 했다.

 

 

군인의 도시 화천에서 청정을 바탕으로 한 4게절 관광 도시로 탈 바꿈 하고 있는 화천의 변화하는 모습에

찾아 가고픈 마음이 절로 남은 별로 놀랍지도 않다.

 

 

북하강을 끼고 천천히 걸으며 즐기는 산소길(O2)과 민통선 북방을 통과하는 자전거길을 다녀 온 사람 이라면

꼭 다시 찾기를 희망하는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겨울 방학을 이용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암벽 등반을 즐기는 애호가 라면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

화천 딴산 인공폭포 빙벽을 추천 한다.

 

 

최대 높이 80m, vhr 100m의 천연에 가가운 빙벽

최 전방 강추위로 잘 얼은 빙질...

 

 

무거운 장비를 장 시간 옮기도 않아도 되는 곳

차에서 내려 10m에 위치한 빙벽...

 

 

필요한 장비만 차에서 내려 사용하고 먹거리도 필요한때 차에서 내려

이용하면 되는 곳

이용 절차등 까다로운 승인 절차가 생랙된 곳...

 

 

화천의 빙벽을 신나게 즐기자.

 

 

 

남녀 노소 모두 함께 즐길수 있는 장소

화천의 빙벽은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화천읍에서 화천 발전소 평화의 댐 방향으로 10km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상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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