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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삼국시대 만들어진우리나라 최고로 오래된 저수지 제천의림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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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삼국시대 만들어진우리나라 최고로 오래된 저수지 제천의림지

我空 2013. 6. 25. 06:00

우리나라 최고로 오래된 저수지는

이곳 제천 의림지와 밀양 수산제, 김제의 벽골제를 말 합니다

모두 원 삼국시대 조성된 저수지로 우리나라 농업의 발전을 알수 있는 주요 시설물 이지요

 

 

3곳중 제천의 10경의 한곳이 제천 의림지를 다녀 왔습니다

원래의 이름은 林池 로 고려 성종때 제천을 의원현, 의천이라 불렸는데

그 이유로 저수지 "임지"의 앞에 "의"를 붙여 의림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다른 구전에 의하면 제천 현감 이였던 박의림이 만들어 의림지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농경문화의 발달 과정을 살필수 있는 주요한 자료라고 하는데요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제천 10경 중 한곳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저수지 둘레가 1.8km

천천히 의림지 산책길을 따라 걸어 봅니다

 

 

유치원생들이 함께 소풍을 나왔나요

제초 작업을 하는 모습이 신기 한듯 바라보는 아이들....

" 애들아 위험하다 저리 가거라"

잔돌들이 날아 아이들이 다칠까 걱정인 아저씨....

진지하게 치절하게 아이들을 훈계 하십니다

 

 

오리배도 있네요

시간이 넉넉하면 오리배 타고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보는것도 즐거운 여행이 될듯 합니다

 

 

다릴ㄹ 건너 오리배와 폭포가 있는 방향으로 발걸으을 옮깁니다

 

 

정자에 올라 풍악을 울리며 전통주 한잔하며 풍월을 읊으면 어떨가요

옛 선비의 멋을 그대로 느끼는 낭만을 즐겨보고 싶은 충동이 발동 합니다

 

 

폭포와 분수가 어울려 저수지가 더욱 아름다움으로 다가 옵니다

 

 

경호루

의림지를 찾는 여행객의 쉼터로 자리잡은 경호루는 주벼의 노송들이

햇살을 가려 시원하고 아름들이 노송들과 어울려 으림지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의림지의 물이 장마로 넘치면 이곳으로 배수를 한다고 합니다

배수를 할때 만들어지는 폭포가 웅장할듯 합니다

 

 

경홀 부근에서 바라본 의림지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폭포와 분수 주변의 숯이 어우러져 최고의 풍광을 빚어 냅니다

 

 

폭포 아래 터널을 만들어 산책길을 만들었습니다

그길 데크를 따라 의림지를 산책하면 맑은 공기에 절로 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시원한 폭포물과 어우러진 풍광도 남다른 모습으로 다가 옵니다

 

 

오랜만의 산책길은 이곳 데크에서 더욱 좋았답니다

주변 울창한 숲과 어우러진 산책길은 환상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주변에 놀이시설이 있어 의림지도 둘러보고 놀이 시설도 즐길수 잇어 하루 여행 하기에 좋은곳 이라 할수 있겠네요

 

 

초등학교 수행 여행단이 의림지를 방문 하였네요

국민학교 시절 겨주 수학여행이 생각 나네요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

 

 

의림지에 가면 제일 먼저 만나는 의림지 섬

반영이 너무 아름다워 누구나 사진을 찍는 명소로 자림매김 하고 있습니다

 

 

제천 의림지 여행은 스쳐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린곳 입니다

짧은 시간에 둘러 보았지만 오랜 역사를 간직한 의림지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곳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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