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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뉴욕 보타니칼 가든

我空 2012. 9. 18. 09:03

꿈의정원 보타니칼 가든

1891년 시작하여 1901년 개장한

뉴욕 보타니칼 가든(NEW YORK  BOTANICAL GARDEN)은

약100ha의 넓은 면적에 조성 되었으며 약 15,000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뉴욕 북부 부롱크스에 위치한 보타니칼 가든은 식물학자 나타니엘 로드 브리틴이

설계 조성한 공원으로 찾아오는 이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미국민 뿐 아니라 전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공원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온실 식물원이 있다.

 

 

 

뉴욕 보타니칼 가든의 신선한 공기와 아름다운 꽃

울창한 숲속에 파묻쳐 보자

상쾌함으로 업되는 순간 우리는 자연과 하나다.

 

먼저 식물원으로 가보자

열대식물, 미국사막식물, 식충식물등 10여개 이상의 테마별로 구분 식물을 재배 한다

 

 

 

 

 

 

 

 

 

 

 

 

보타니칼 가든내 있는 도서관을 찾아가 보자

도서관에는 수백만점의 방대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700만본의 식물 표본을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각종 체험과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뉴욕시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는 곳

 

 

때 맞춰 모네 특별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년중 수많은 전시회가 열리는 곳 보타니칼 가든

뉴욕 시민의 사랑을 받을만 하다

 

 

모네의 그림은 촬영금지

그래서 식물 표본관 전시 전경을 살짝....

 

도서관 가는 길목에 있는 난의 정원

수많은 난들이 식재되어 있으며 각 종류별로 이름표가 있어 누구나 쉽게 알수 있도록

하였다. 관리자들의 세심한 배려가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요소가 아닐까?

 

 

가족가든  입니다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식물을 가꾸는 방법을 알려 주는곳으로

우리의 주말농장으로 보아도 좋을듯 하다

 

 

 

 

 

 

위 그림 오른쪽 모자쓴 분이 식물 키우는 방법등을 설명 하는 중,,,,  

 

 

 

 

 

 

암석가든 

자연 그대로를 잘 이용하여 조성된 암반원

 

 

 

허브가든

수십종의 허브로 만든 정원으로 허브향이 가득한 곳

 

 

 

 

 

 

 

 

 

 

 

 

가든 정문으로 들어가 오른쪽에 위치한 기념품점

식물관련책과 가공품, 화분, 꽃씨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뉴욕 보타니칼 가든 안내도

안내지도를 따라 걷다보면 잘 정리된 구역별 스토리텔링을 적절히 적용 보는이로 하여금

지루함이 없이 관람하며 흥미를 갖게 한다

 

 

이외에도 15ha의 침엽수원, 6ha 규 모의 관상침엽수원, 다년생식물원, 부인의정원, 장미정원, 어린이정원등 48개 구역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이야기 거리와 볼거리, 배울거리등을 만들어 내고 있다.

 

어른부터 어린이까지 남녀노소를 대상으로 꾸며진 이곳은 430여명의 직원과 약 8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만들어 가고 있으며

 

입장료는 성인 25$, 65세이상노인22$등 어린이(2-12세) 10$, 2세이하 무료

            수요일은 꽁짜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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