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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여행] 우리꽃이 숨쉬는 동구래마을/화천들꽃축제

我空 2013. 10. 5. 06:00

 

화천 거레마을 들꽃축제

2013. 10.5(토) ∼6(일)/2일간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513번지

 

화천에 가면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만날수 있어 좋습니다

처음 화천을 찾는 사람들은 화천으로 가는 길 위에서 감동을 합니다

구불 구불 이어지는 길가 펼쳐지는 그림 같은 산하에 반하고

북한강 줄기를 따라 스치듯 지나가는 숲의 아름다움에 반해 버립니다

 

 

 

화천 !!

생태의 도시 화천의 여행은

꾸며지지 않은 자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기에 좋습니다

 

 

 

화천은 사계절 모두가 좋지만

가을이 되면 더욱 빛이 납니다

북한강의 맑은물이 살랑 살랑 물결 칠때마다

반짝 반짝 빛이 나는 물살이 아름답고

뺌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이 실어다 주는 가을꽃 향기가 좋은곳 입니다

 

 

우리꽃이 숨쉬는 마을 화천의 동구래 마을을 찾아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 합니다 

가을이 제일 먼저 찾아 오는곳 동구래 마을은 북한강변에 위치하여

금강산에서 시작된 가을이 평화의 댐을 지나 화천댐을 거쳐

이곳에 살포시 내려 앉아 잠시 쉬어 가는 곳 입니다

 

 

 

 

 

입구에는 코스모스가 흐드렂게 피어나 여행객을 맞이 합니다

 

 

 

 

 

 가을 이 살포시 찾아와 쉬어 가는곳

화천의 가을은 이렇게 찾아 왔습니다

 

 

 

 

 

가을이 찾아온 동구래마을의 가을은 어떤 모습 일까요

깊어져만 가는 가을을 만나러 들꽃마당으로 들어가 봅니다

 

 

 

 

 

물길따라 꽃길따라 그곳에 가면

산길따라 꽃길따라 그곳에 가면

동구래 마을이 있습니다

꿈의 동산

야생화 천국 동구래 마을은 사계절 꽃이 피고 지는 곳 입니다

 

 

 

 

 

푸른 하늘을 날아가는 잠자리도 깊어가는 가을을 즐깁니다

 

 

 

 

 

토 자기로 만든 각종 작푸들이 전시되어 여행객들에게 더욱 즐거움을 줍니다

 

 

 

 

 

 

 

몇일만 일찍 왔어도 활짝핀 시계꽃을 볼수 있었을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슴니다

입을 다물고 여행객을 맞이 합니다

 

 

 

 

 

다육이도 가을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고

겨울을 준비 합니다

 

 

 

 

 

 

 

 

 

동구래 마을 촌장께서 아끼고 아끼는 소중한 백화차....

몸에 좋은 백가지 야생화를 모아 모아 차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입안 가득 배어나는 꽃 향기가 온몸으로 퍼져 가는듯한 상쾌해지는 기분....

가을을 만끽 하기에 충분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문턱에 구절초 꽃길을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옮깁니다

 

 

 

 

 

뒹구는 낙엽이 정감이 가는 계절...

이 가을 화천을 수놓은 구절초와 산국읨 물결따라 피어나는 들국화 향기속으로 일요일 다시

화천 여행을 해야겠습니다

 

 

 

 

 

겨울철 산천어 축제에 참여해도 좋지만

 

 

 

 

 

정감이 가는 화천의 북한강변에서 들국화와 함께하는

거례마을 들꽃축제에 함께 하고자 합니다

 

 

 

 

 

돌아오는 일요일

10월 5일 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화천 거례마을 들꽃축제

축제 현장을 다시 찾아 가려 합니다

 

 

 

 

동구래 마을의 가을을 알리는

동구래 마을 들꽃마당 축제는

10월 12일 부터 13일 까지 하남면 원천리 동구래 마을에서 개최 됩니다

마을마다 개최되는 들꽃축제..

규모는 작지만 감성이 뭍어있는 들꽃축제에 블친 여러분  함께 가시죠

 

 

우리꽃이 숨쉬는

동구래 마을은

화천군 하남면 원천리 650번지에 위치하여 있으며

촌장 이호상 님을 만나면 각종 야생화에 대한 재미 있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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