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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여행추천]단풍이 붉게 물들어가는 감성마을 이외수문학관 /감성여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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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여행추천]단풍이 붉게 물들어가는 감성마을 이외수문학관 /감성여행

我空 2013. 10. 14. 06:00

단풍을 찾아 떠나는 감성여행

단풍의 계절 10월 입니다

이번 주말부터 설악산의 단풍이 물들어 가기 시작 하겠지요

기상청도 예측 못하고 관광공사도 모르는 단풍 명소를 소개 합니다

화천으로 떠나 보세요

가을이 제일먼저 시작되는 고을

화천의 복주산 자락

화천의 이외수 문학관이 있는 감성마을에는

벌써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화려하게 물들어가는 감성마을 화천군 다목리의

이외수 문학관으로 마음을 살찌우는 감성 단풍 여행을 떠나 보세요

 

다목마을 가로수는 벌써 형형색색의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단풍길을 따라 감성마을을 찾아 갑니다

 

 

 

마을 곳곳에 물들어 가는 단풍들은 감성마을을 찾아가는 여행객의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주변의 산들도 물들어 가는 감성마을은 가을 한 가운데 와 있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설악보다 1주일은 빨리 단풍이 찾아 온듯 합니다

 

 

주차장 입구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들국화(산국)이 활짝피어 국화향이 넘쳐 나는군요

깊어가는 가을을 제대로 즐길수 있어 좋네요

산과들에 가을이 농익은 감성마을 ....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이외수 시비를 따라 이외수 문학관으로 들어 갑니다

주차장 부터 500여m 오솔길에도 가을이 성큼 내려 앉아 있어 발걸음을 가볍게 하여 줍니다

 

 

 길가에는 각종 야생화들이 저마다 고운 자태를 뽐내며 꽃을 피우고

 

 

계곡의 단풍나무들은 저마다 고운 자태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발끝에서 들려오는 가을의 소리를 듭습니다

바삭 바삭....

 

 

돌에 새겨진 주옥 같은 이외수 선생의 시도 읽어보고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산책길 입니다

 

 

길에도

나무에도

계곡에도

하늘에도

가을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감성마을 산책길은

짧은 길 이지만 많은 시간이 필요한 길 입니다

 

 

길가의 단풍도 보고

수줍게 피어난 야생화도 보고

떨어진 낙엽의 소리를 들으며

가을에 만나는 시을 만나면 발걸음이 더딜수 밖에 없습니다

 

 

어는새 갈색으로 벼해 버린 마지막 잎새...

감성마을에 찾아온 가을의 깊이을 느기게하여 줍니다

 

 

감성마을 이외수 선생의 집필실 입니다

주변의 단풍과 어우러진 감성마을 너무 아름다워 이곳을 떠나지 못하고 한차을 머무르며

가을을 느꼈던 곳 입니다

한눈에 감성마을의 가을을 만날수 있어 좋은곳 이지요 

 

 

이외수문학관에 들려 선생의 작품들을 살펴보며 마음속 감성을 살찌우고

마음마저 풍요로워 지는 최고의 여행을 즐깁니다

이외수문학관 둘러보기

겨울속 이외수문학관 http://blog.daum.net/62paradise/289

이외수 문학관 가기 http://blog.daum.net/62paradise/257

 

 

문학 강의를 하는 모월당에도 가을이 찾아 왔군요

 

 

문학관에서 집필실로 올라가는 길 에도 단풍길이 이어 집니다

 

 

작은 연못에도 가을이 찾아와 화려하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고기들이 노니는 모습에서 여유를 즐깁니다

 

 

집필실로 들어가는 입구에도 살포시 내려 앉은 가을...

 

 

마지막 남은 밤 한톨이 겨우 매달려 가을을 붙들고 있습니다

 

 

감성마을 주변의 아름다운 단풍 블친님들과 함께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악보다 일찍 찾아온 가을 단풍이 아름 다운곳

감성마을 이외수 문학관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단풍도 보고 마음을 살찌우는 감성 단풍여행

화천의 감성마을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감성마을 찾아가기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799번지

문의 033 - 441 - 3106

네비 : 감성마을

 

 

 

 

201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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