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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철새찾아 떠난 여행 철원 하늘을 날다

我空 2014. 1. 18. 06:00

매일 산천어 축제 포스팅으로 식상하다

오늘은 지난

2013. 12. 28(토)

철새따라 홀연히 떠난 여행을 기록 한다

 

새벽 별빛이 반짝이는 철원의 벌판을 달린다

이토록 새벽에 사진 찍으러 떠나보긴 처음이다

 

날씨가 어지나 추운지 입김이 바로 상고대가 되어 버린다.

새 탐사 다니는 지인을 따라 나선 여행

새로운 경험 이였다.

 

뭐 카메라만 있으면 새 들의 비상을 담을수 있ㅈ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무호하게 떠 났던 여행..

한가지 배운것은 총없이 전쟁터에 나서면 안된다 였다

 

 

촛짜의 새 사진 쑥스럽지만 올려 놓고

훗날 쑥스러워 할 나 자신을 상상해 본다

뭐, 그래도....

첫번재 새 사진이니 기록은 남겨야갰다...

 

먼동이 트고 해가 뜨기 시작하자

한무리 두무리 먹이 찾아 날아 가고 있었다...

새들의 활기 찬 비상 아침해 돋는 시간 

무리지어 날아가는 모습이 환상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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