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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제주 오름중 으뜸 용눈이 오름에서 즐기는 새로운 명소 제주레일바이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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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제주 오름중 으뜸 용눈이 오름에서 즐기는 새로운 명소 제주레일바이크

我空 2014. 4. 9. 06:00

제주하면 떠오르는 말들 삼다도

옛날에는 삼다도라 해서 여자,돌,바람이 많은섬으로 칭 한다

섬이라는 특수 여건에 붙여진 별호가 아닐까 한다

 

요즘은 제주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말들은...

세계자연유산, 우도, 짜장면시키신분등등....

 

그렇다면 제주가면 보고싶고 즐기고 싶은게 뭘까

승마, 유람선, 한라산등정, 오름, 성산포일출등등 각자 취향에따라 많은것들이 생각 날수 있다

 

몇번의 제주 여행을 하지 못했지만 나에게 추억은 우도의 일출

목마등대의 일몰, 승마체험등등이 떠 오른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두가지 체험을 즐겼는데

어제 포스팅한 우도 잠수함과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제주 레일바이크다.

 

삼척, 춘천, 정선등 폐 선로를 이용한 레일바이크가 유명한 가운데

제주에도 레일바이크가 탄생 하였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곳

성산일출봉 부근의 용눈이오름에 위치한 "제주레일바이크"다

 

아름다운 주변 풍광과 언덕을 오르 내리는 자릿한 체험

제주에서만 느끼고 즐길수 있는 힐링 체험이 아니였던가 싶다.

 

 

또 하나의 제주 체험공간 제주 레일바이크를 신나게 즐기기 위하여

용눈이 오름의 상도리 공동목장으로 달려 갑니다

 

 

제주도에서 신나게 즐겼던 승마와 4륜구동의 모험 약간은 식상 하기만 했는데

제주 자연 경관을 벗삼아 레일을 즐길수 있는 체험 공간이 조성 되었다니 반갑기도 하고

호기심이 송송 샘이 솟는다

 

안전수칙, 코스, 시ㅏㄴ표, 요금표를 꼼ㄲ모히 살펴보고

3인승으로 결정, 이제 탑승장으로 고고..!!!

 

 

2인승, 3인승, 4인승으로 구분하여 즐길수 있고

명칭은 레일바이크지만 부공해 동력을 이용 하기에 차를 타듯 앉아서 주변 경관을 즐기며

레일바이크에 몸과 마음을 마끼면 된다

완전 아공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말들이 뛰어 놀던 대평원을 레일바이크를 타고 신나게 즐길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힐링이 업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제주 레일 레일바이크...

오직 이곳 용눈이 오름에서만 가능하다는거...

 

 

상쾌한 바람과 푸른 하늘 천천히 혹은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레일 바이크

은근 재미가 솔솔...ㅎㅎ

육지의 레일바이크와는 도다른 매력이 있다

 

 

주변에 조성된 바람개비가 어우러져 볼거리를 만들고

기차를 타는 재미도 함께 느낄수 있다

 

 

뒤를 쫒아오는 가족들은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이 아바, 엄마를 즐겁게 하여 준다

완존 신나요

가족 모두가 만족해 하는 신나는 체험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를 연발 한다

 

 

도 다른 레일 바이크...

앞뒤간 거리는 10m 이상을 유지해야 한단다

 

 

이 구간 부터는 언덕을 오르는 구간

드디어 다리힘좀 쓸 구간 입니다

가면 있어도 올라가기는 하지만 자전거 페달을 밟듯이 발로 페달을 돌리면 더욱 빠른 속도로 오를수 있다

 

 

연인끼리 혹은 가족기리 왔다면 남자로소 힘 한번 써 볼수 있는 좋은 구간이 아닐가.

그리 힘들지도 않으므로 여자는 편하게 남자는 조금 힘 쓰면 된다.

 

 

언덕위에서 내려다 본 구간

적당한 곡선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작은 언덕위 연인지

푸른 하늘과 어울려 한폭의 그림으로 다가 온다.

 

 

임시 정류장 이랄까...ㅎㅎ

언덕을 오르다 혹여나 멈출지도 모르는 레일바이크를 대체 할수 있는 공간이다

준비가 철저히 되어 있어 근심할게 없다

 

 

멀리 보이는 오름들

그 오름들 사이로 신나게 달리는 상쾌함..

 

 

2/3 부근쯤 도다른 초소...

여행객들의 안전을 위한 간이역 지킴이랄까..ㅎㅎ

이 구간부터 최종 목적지 까지 신나게 언덕을 내려 간다

 

 

눈은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손은 레일바이크를 꼭 잡고 시나게 즐기면 된다

 

 

목장의 아름다움에 취하고 레일바이크의 달리는 경쾌한 소리....

이 구간이 제일 짜릿한 구간이 아닐까...ㅎㅎ

 

 

순식간에 목적지에 도착하면 역무원?이 천천히 오라고 신호를 보낸다

손으로 살짝 브레이크를 당기면서 정차장으로 진입하면 40여분의 체험이 끝난다

제주 여행중 제일 짜릿했던 순간이 아닐까 싶다

 

 

정차장으로 들어오는 모두 차량들이 모두 즐겁고 행복한 웃음이 넘쳐 난다

제주 최고의 모험 여행...ㅎㅎ

제주레일바이크 다시한번 신나게 즐기고 싶어진다

 

새로운 즐길거리 제주 레일바이크에는 편이 시설도 잘 되어있다

 

 

내부에 카페가 있어 편히 쉴수도 있고 저렴한 가격에 커피와 음료 간단한 간식거리를 먹을수 있다

 

 

 

 

제주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새로운 명물 "제주레일바이크"

제주 여행을 한다면 꼭 한번 체험해 보기를 추천 한다

 

제주레일바이크

064 -783 - 0033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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