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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의 맛있는 여행
강원화천 야생화/ 외로운 사랑 이란 꽃말이 어울리지 않는 아름다움 광대수염 본문
산길에 들어서며 첫번째 만난 야생화
광대수염이다
외로운 사랑이란 꽃말을 가진 화천의 야생화
보기만해도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그런데...왜???
꽃말은 외로운 사랑일까..??
봄철의 야생화는 그 수를 헤아릴수 없다
1주일이 지나 그 자리를 가면 새로운 꽃들이 반겨 준다
민눈이 양지꽃도 보이고
연령초며...
이래서 야생화를 보러 이곳을 찾지만
언제 보아도 매력이 넘친다
외로운 사랑 광대수염 찾은날은 아직 꽃을 다 피우지 않아지만
층층이 피어나는 꽃이 환상적이다.
여러해살이 풀 광대수염
꿀풀과에 속하며 우리나라 어느곳이건 그늘진곳 에서 산다.
키는 30 ∼ 60cm이고 줄기는 네모지고 털이 약간 있다.
또 다른 꽃말은 나를 사랑해주세요 란다
외로운 사랑 보다는 조금 나은 꽃말...ㅎㅎ
별로 어울리지 않는 꽃말 같은 느낌이다.
줄기를 감싸고 둥그레 피어나 전혀 외롭지 않을듯 한데
외로운 사랑은 좀 그렇다.
제각각의 이름과 꽃말들 그런 사유야 나름 이겠다 싶지만
작명하신분들의 특별하 사연이 다겨진 있지 않나 싶기도 하다
다음주엔 또 어떤 야생화가 기다리고 있을까...
주말이 기다려 진다
광대수염 옆에 피어난 철쭉도 하나 담아 본다
사랑의 즐거움 이란 꽃말이 맘에든다
철쭉의 군락을 여행 하고픈 이 아침 한송이로 위안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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