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의 맛있는 여행

오랜만에 맞이한 가을 하늘 같은 푸르름 매일 황사에 미세먼지, 그리고 연무까지 짜증나는 날씨였는데요 지난 일요일 갑자기 파란 하늘을 만나니 밖으로 나가고 싶은 충동 입니다 휭하니, 김유정 문학관으로, 홍천 수타사로, 소양댐에서 시작하여 공지천까지 아름다운 드라이브를 하고 ..

3월들어 첫번째 맞는 일요일 그동안 연무와 미세먼지로 매일 희뿌연 우중충한 하늘만 보다 파란 하늘을 보니 기분 마져 상쾌해 집니다 모처럼 찾아온 맑은 하늘.... 티비와 쓺하며 방콕하기엔 너무도 아까운 날씨 입니다 오랜만에 따스한 날씨 오전엔 창문을 활짝 열고 대청소도 하고 환..

시골 촌넘이 도시를 가면 어지럽다 화려한 불빛 밤인지 낮인지 분간할 수없는 수 많은 인공의 빛 그래서 도시를 가면 갈길을 잊고 방황 한다 어디로 가야 하나.... 시골의 밤은 한치앞도 볼수 없는 어둠이다. 하지만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면 수많은 별들이 반짝 인다 희망 이다

봄꽃을 만나러 가던날 광덕산 깊은 골짜기에서 복수초를 만나 기분이 업 되었지요 복수초 다시보기 http://blog.daum.net/62paradise/767 사진을 담고 조심스럽게 내러오다 미끄덩...엉덩방아를 찧고 힐끈 그 자리를 돌아보니 달레씨앗 같은 것이 눈에 띤다 미안타.... 미안해... 자세히 보니 지난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