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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에 방영된 발효 초컬릿 황후를 맛보다

我空 2015. 6. 2. 07:02

원주로 이전한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맛있는 원주 여행 첫번째는 '발효 초컬릿'으로 잘 알려진 "초컬릿 황후"다

사람들의 건강에 이롭고 정직하며, 마음까지 위로할 수 있는 초컬릿을 만들고 싶어 12년을 고민하고 연구끝에

발효 초컬릿을 만들었다고 한다

 

초컬릿을 발효한다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최고의 제품을 만들었다 하겠다

2층에 위치한 카페 '손탁'에서 발효 초컬릿의 독특한 맛을 볼수 있고 손수 나만의 초컬릿을 만들수 있는 체험을 할 수도 있다

달달한 여행 원주 첫번째부터 유혹에 바지고 말았다

 

입구를 들어서자 독특한 냄새가 반겨준다

초컬릿 원료를 발효하는 과정을 보여주니 이곳이 발효 초컬릿 황후에 왔음을 알수 있다

 

 

 

2층에 위치한 '손탁카페'로 올라가니 핸드드립 커피와 황후 초컬릿에 필요한 각종 재료들이 가득하다

 

 

가비님의 초컬릿 탄생과 제조 과정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발효초컬릿'의 신비의 세계에 빠져 본다

 

 

손탁 카페가 추천하는 황후 수를 주문하고

 

 

그 달달한 유혹에 빠져 본다

일상에서 만나는 초컬릿과는 또 다른 맛이 은근 중독성이 있다

 

 

순도 100% 카카오매스가 94% 들었다는 최고 명품 초컬릿 '황후의 진'

이렇게 한조각만 먹어도 하루량에 충분 하다는데 달달함 보다는 입안에에서 살살 녹이며 먹으니 진한 맛이 입안가득 맴돈다

 

초컬릿의 달달한 유혹과 꽃향기가 가득한 '황제의 추억'

최고의 초컬릿들을 맛보며 진한 향수에 바져 보는 즐거움이 있다

 

 

우리 전통 항아리에 초컬릿을 넣어 상품화한 모습에서 '발효초컬릿'이 우리것임에 은근 자부심이 생긴다

 

손탁 카페서는 초컬릿 음료와 커피등을 즐길수 있지만 황후가 자랑하는 각종 제품들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처음엔 고추장 된장등을 판매 하는줄 알았다는...ㅎㅎㅎ

 

 

멀리서 이곳까지 왔으니 체허은 필수..!!

 

 

황제의 초컬릿을 나만의 명품으로 만들기 위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장인의 정신으로 나만의 명품 만들기에 도전해 본다

 

 

진한 초컬릿을 우리 전통의 방법으로 발효시킨 독특한 유혹을 체험한 곳

원주여행의 시작은 이렇게 달콤하게 출발을 하였다

 

 

치악의 산자락에 위치한 황후 초컬릿 원주에 갔다면 꼭 한번 들려야 할곳으로 추천 한다

위치 : 강원도 원주시 고문골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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