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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행 고민될때 추천 여행지 꽃과 허브의 낙원 허브팜

我空 2015. 6. 4. 06:00

원주로 이전한 한국관광공사 추천으로 다녀온 허브 팜

그냥 농원이겠거니 하고 큰 관심없이 방문을 하였다

일상에서 만나는 농원 이겠거니 한 나의 생각은 농원을 들어서는 순간 확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농원 가득 자리 잡은 꽃들과 허브 향,

 꿈의 동산이 아닐까

 

원주를 방문 한다면 허브 팜을 찾는것은 당연하다는 믿음을 준 곳 이였다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루 종일 있었도 좋은곳이 바로 허브 팜이다

넓은 주차장도 맘에 들고 산책을 즐길수 있는 허브 농원과 산책길따라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들

별도 마련한 실내 비닐하우스에도 수많은 꽃들이 여행객을 반긴다

계절별로 피어나는 야생화들이 곳곳에 자리하여 야생화 사진 촬영 작가들도 즐겨 찾는곳이라니

가히 야생화 천국이라 할수 있다

 

허브팜은 산책을 즐길수 있는 농원과 식용꽃을 이용한 비빔밥을 먹을수 있는 식당

그리고 각종 허브 제품들을 판매하는 쇼핑 코너등이 마련되어

보고, 먹고, 구매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이라할까, 그런곳 이였다 

 

 

 

입장료는 성인 7,000원, 중고생 6,000원, 어린이 5,000원 이며 원주 시민은 특별 할인이다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천국..!!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입구부터 활짝 핀 장미가 여행객을 반겨준다

 

 

 

약 10시경 방문을 하였는데도 허브팜을 찾은 여행객들이 많았다는데 놀라지 않을수 없다

 

 

 

연못 가득 수련이 활짝피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으며

저마다 아름다운 추억을 담는 모습이 더욱 좋은 그리으로 다가 오는군요

 

 

 

허브향이 가득한 그늘에서 정답게 정담도 나누고

꽃 향기에 취하는 여유로움을 갖게 하는 곳이 허브팜이 아닐까..!!

 

 

 

 

예쁘게 피어난 장미를 담아 보고 그 향기를 따라 코끝을 들이대 보기도 한다

 

 

 

꽃밭 귀뚱이에 마련된 족욕장에서 발을 담그고 피로를  풀고 새로운 이야기꽃을 피운다

 

 

 

 

누구나 찾으면 홀딱 반하게 되는곳 그곳이 발로 허브팜이 아닐까

한참을 그렇게 꽃향기속에 취해 산책을 즐기다

갑자기 들려오는 꼬로록 소리..!!

 

 

허브팜 2층의 식당을 찾으면 걱정 끝..!!

이곳에서는 다른것을 먹으면 실수...!!

꽃 비빔밥을 먹어야 한다

 

 

 

허브향 가득한 꽃들이 가득한 비빔밥

보기만해도 힐링이 절로 될듯..!!

부족한듯 하면 수육하나 추가하면 금상첨화..!!

 

 

 

가격도 정당하고 한수저 먹는순간 입안 가득 꽃 향기가 맴도는듯 하다

 

 

 

상차림도 이정도면 만족 스럽고 반찬 또한 맛깔스럽다

 

 

 

꽃을 먹는다는 색다른 체험을 즐길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끼리 찾아도 좋을듯 싶다

 

 

 

식사가 끝나면 여유롭게 3층으로 올라간다

문턱을 들어서는 순간 허브향이 가득하다

각종 허브 제품들이 가득한 이곳에서는 향초를 비롯하여 세면제,

화장품류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주인을 기다린다

구매를 하지 않고 아이 쇼핑만으로도 행복해 지는곳 이다

 

 

 

허브 팜

착한 가격에 각종 체험도 가능 하다니 하루 여행지로는 최고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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