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해방되지 않은광복 70주년.... 소녀상의 눈물

광복 70주년

하지만 아직 해방되지 않았다

이제 남은 47분 할머니들

평균 나이가 87세

할머니들은 외롭게 싸우고 있다

70년 세월이 흘러 갔어도 가시지 않는 아픔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 가는 이유는 단하나

진실을 밝히기 위함 입니다

우리들의 해방을 위하여

힘차게 싸우고 게시는 할머니들

후손들에게 진정한 해방을 불러주기 위함 입니다

일본군 문제 해결과 사과 그리고 배상을 요구 합니다

추악한 일본의 과거를 우리는 잊을수 없습니다

 

 

지난 8월5일 강원도에도 최초로 강릉 3.1공원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 평화 소녀상이 설치 되었습니다

경포 생태습지 공원 옆 3.1공원에 위치한 평화 소녀상

이제 강원도에서도 3.1 운동 정신을 이어 받아

해방되지 않은 할머니들의 마음속 해방이 될때까지 끄사움의 도화선에 불을 지핍니다

24년전 부터 시작된 일본과의 싸움은 아직도 진행형 입니다

 

 

광복 70주년

오늘은 망언을 일삼고 흉칙한 과가를 왜곡하는 일본을 심판 하는날 입니다

잊지못 할 과거를 위해 싸우는게 아니고 미래의 우리를 위해 싸우신다는 할머니들의 끝없는 싸움을 방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강릉에 세워진 평화비는

우리는 일본 제국주의 침략 전쟁에 강제 동원되어

피맺힌 고통을 겪은 소녀들의 아픔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세웠다고 합니다

17살 소녀..!!

아직도 맨발 인것은 70년 이루지 못한 해방이 되는날를 기다리는 마음이라 합니다

두 주먹 불끈 쥐고 꺽이지 않는 꿋꿋한 소녀와 흉칙한 과거를 숨기려는 일본과

끝까지 싸울것 입니다

광복 70주년의 진정한 의미는

광복의 기쁨 보다 아직도 해방되지 않은 소녀들에게 진정한 광복을 가져다 주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