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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송이 백일홍의 울긋 불긋 꽃동네 평창강변

我空 2015. 9. 18. 05:00

낭만이 넘치는 고장 평창은 

해발 700m 해피한 동네 낭만이 넘치는 곳 입니다

하얀 메밀꽃 산책길을 걷고 찾아간 곳은 바로 천만송이 백일홍이 피어 있다는 평창강변 입니다

화무 백일홍 이라하여 아무리 아름다운꽃도 10일을 못 넘긴다는 듯 이지만

백일홍에겐 해당되지 않는 꽃 이지요

7월부터 피어 나 10월까지 무려 100여일을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 백일홍이

평창군 평창은 평창강변 드넓은 벌판에 곱게 피어 났습니다

 

 

울긋 불긋 아름답게 피어난 백일홍은

멕시코의 야생화로 관상용으로 개발되어 아름답게 피어 납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으로부터 처음 둘어와 관상용으로 널리 심어져 있으며

평창강에 대단위로 조성되어 메밀꽃에 이어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어 냅니다

 

 

아직 입소문이 덜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지는 않지만

끈임없이 여행객들이 찾아오고 있어 지역 경기에도 도움이 될듯 하더군요

 

 

백일홍꽃  흰색은'순결' 빨강은 ‘끊임없는 애정’ 주홍은 ‘변함없는 마음’ 등 색깔마다 다른 꽃말을 갖고 있는데요

더욱 아름답게 피어난 모습들을 바라보며 환상적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강변 이더군요

 

 

강변 제방아래 길게 심어진 백일홍 꽃밭 사이로 산책길을 만들어

찾아오는 누구든 꽃길을 걸을수 있습니다

 

 

노란색 빨간색등 각양각색의 꽃들이 반겨주는곳

평창강변은 꽃들의 잔치가 한참 이더군요

 

 

아공이 방문한 날은 특히 연인들이 많이 찾아와 꽃길을 걸으며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요

누구든 찾아오면 현혹될수 박에 없게 더라구요

 

 

하늘을 향해 곱게 피어난 백일홍

자세히 들어다보면 더욱 아름답게 보여지더군요

 

 

꽃밭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평창강을 바라보며 정담을 나눌수도 있고

 

 

산책길을 따라 사랑의 대화를 나눌수도 있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평창강변의 백일홍꽃 밭

 

 

푸른 산하와 어우러져 더욱 돗보이더군요

 

 

멀리 서울서 찾아 왔다는 아주머니는 이렇게 많은 백일홍 꽃밭은 처음이라며

꽃밭을 걸을수 있어 행복 하다고 하네요

 

 

평창은 메밀꽃에 이어 또 다른 볼거리 백일홍으로 관광의 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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