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전국체전 성화봉송 첫째날 강원도청-철원-화천/오색구름속 용선 봉송

2015 제96회 전국체전이 5일 앞으로 다가 왔네요

11일 어제부터 강원도 18개 시군 성화 봉송길에 나셨습니다

지난 3일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된 성화는

강원도청에 안치되었다

강원도 18개 시군 성화 봉송 출발식을 시작으로 성화 봉송길에 올라

전국체전 분위기가 무르익는 분위기 입니다

시군마다 특색있는 성화 봉화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첫날 성화 봉송길을 동행한 결과

춘천의 물레길

철원의 유도부 봉송

화천의 용선 봉송길이 눈길을 끌었답니다 

 

상천초등학교 어린이 대취타대의 식전 공연으로 무르익은 성화봉송 출발식

이제부터 18개 시군 성화 봉송이 시작 됩니다

전국체전 성화 봉송은 1955년 제36회 대회부터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부터 시작되어

매년 성화봉송을 시작으로 전국체전 주 경기장까지 봉송하는 제도가 마련 되었다 합니다

 

강원도청에 안치된 성화는 최문순 강원도 지사에 의거 다시 채화되면서 18개 시군 봉송길에 오릅니다 

 

춘천의 첫번째 주자에게 성화는 인게되고

춘천의 구석 구석을 도는 봉송길에 오릅니다

 

상천초등학교 대취타대의 길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도청에서 성화 봉송은 시적 되었습니다

 

춘천의 여러 구간중 눈에 띠는 봉송길은

호반의 도시를 상징하는 의암호 물레길 봉송 이였어요

닭갈비와 막국수를 상징하는 인형복장으로 봉송을 하여 춘천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물레길 봉송을 끝으로 철뤈으로 차량 봉송후

철원군청부터 김화까지 봉송을 시작 하였답니다

첫번째 주자는 이현종 철원군수

군청 소재지를를 관통하는 봉송길 동행은 철원중학교 유도부로

체육 꿈나무의 동참은 남다른 으미를 부여 하는듯 하였어요

 

철원 갈말읍을 출발한 성화는 김화에서 다시 한번 봉송길에 올랐습니다

유도부 여학생들이 함께 한 성화 봉송길

참여한 모든 봉송 주자와 길가에서 교통을 정리한 자원들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와수리 장터에 도착 하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 하였으나

봉송 주자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끝까지 봉송을 하여 무사히 화천으로 차량 봉송이 이루어 지도록 하였습니다

 

와수리에서 시작한 비는 화천 입구까지 줄기차게 내리더니

화천 첫번째 봉송길이 시작되는 붕어섬 입구부터 비는 그치고

무사히 북한강 용선 봉송길이 시작 되었습니다

 

전국 유일의 천혜적인 조정 카누 경기장을 가지고 있는 화천군 다운 멋진 성화 봉송길

5색 연기를 뿜으면 힘차게 노를 저어 북한강을 가로 지르는 용선에 의한 성화 봉송은

어제 첫째날 성화 봉송길의 최고라 할 수 있었습니다

 

화천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발상

물길을 따라 배를 이용한 성화 봉송길은 영우너히 잊지못할 최고의 봉송길 이였다고 할 수 있었답니다

 

붕어섬에서 출발한 성화 봉송은 화천 선착장에 도착하여

화천군청까지 화천을 대표하는 지우진 선수에 의거 봉송을 하였으며

 

최문순 화천군수에게 인수된 성화는 화천군청에서 하룻밤을 묵은후

내일 다시 봉송길에 오르게 됩나다

 

최문순 군수가 성화대에 성화를 점화하고 무사히 안치를 한후

 

무사 안치를 위한 공연을 끝으로 첫째날 성화 봉송은 마무리 되었답니다

내일은 화천을 시작으로 양구, 고성, 속초를 거쳐

양양군청에서 하룻밤을 묵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