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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국채전 성화봉송 3일차 -양양-안제-홍천-황성-원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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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국채전 성화봉송 3일차 -양양-안제-홍천-황성-원주

我空 2015. 10. 14. 05:00

2015 전국 체전이 앞으로 2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성화봉송은 야양을 거처 인제, 홍천, 황성을 지나 원주에 안전하게 도착을 하였답니다

이제 중앙점을 찍은 성화 봉송은 시군마다 특색있는 성화 봉송길을 축하하며

지자체의 독특한 자랑 거리를 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전국을 떠나 세계 최고의 지자체임을 홍보하는 장소로 할용되고 있더군요

강원도에서 19년만에 개최되는 전국체전

이번 체전은 2018 동계올림픽 사전 연습이란 점에서

어느 체전보다 중요한 행사라 생각 되는데요

성화를 맞는 각 시군의 특별함을 생각하면

이번 체전이 그동안 치루어진 어느 체전 보다 알찬 체전이 되어

2018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뒤받침 하는 의미있는 행사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강원도 양양에서 하릇밤을 묵은 성화는

전국 주니어 사이클 1인자 양양고증학교 학생에 의거 봉송이 아루어져

체육 강국 한국의 위상을 드 높이는데 앞장섰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사이클 선수의 성원을 받은 성화는

레져스포츠 천국 인제에 도달하여 전 군민이 참여하는 봉송길을 만들었는데요

 

군수와 군민이 함께하는 뜻깊은 성화 봉송 행사는 남다른 자부심을 갖게하는 의미있는 행사라 할수 있겠습니다

 

인제를 떠난 성화는 홍천에 도착을 하였는데요

궁도의 도시답게 국궁을 든 홍천군 동우회원들이 성화 봉송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한우를 대표하는 횡성군에서는

군수가 성화를 받아

 

횡성을 대변하는

횡성 한우가 이끄는 우마치에 탑승한 주인공 어린이에게 성화를 전달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답니다

 

전국 체전 성화 봉송 3일차

마지막 종착지 원주 입니다

 

강원도 영서와 영동을 이어주는 중심 도시 답게

원주역에서 출발을 합니다

첫번째 주자는 원주시장

도심을 가로 지르며 전국체전 홍보대사 역활을 하여 주십니다

 

그동안 타 시군의 안치소는 시군청 이였는데요

원주시의 생각은 완전 역 발생 입니다

원주에서 최고의 중시가라 할수 있는 원주문화 센터 광장에 안치하여

중심가를 오고가는 시민및 국민에게 전국체전 강원도 개최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는듯 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성화봉송의 의미를 제대로 살리는 최고의 이벤트라 생각 되더군요

 

원주에서의 짧지만

오래 남을 멋진 생각

누군지는 모르지만 한 공직자의 통찰력있는 발상이 전국채전을 제대로 알리는 날 이였다고 말 할수 있습니다

 

오늘 원주를 출발하여 테백에 도착하는 성화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전국체전 홍보에 제몫을 다하길 비라며

강원도 SNS서포터즈 봉사자 역할을 제대로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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