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중심 강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화봉송 두번째날

 

 

 

 

 

 

 

 

세계중심 강원에서 함께뛰자 미래요~~!!

강원도 강릉을 중심으로 18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화봉송이 11일부터 강원도청에서

출발 춘천 물레길 철원 유도부 화천묭선 봉송에 이어

12일 두째날은. 화천을 출발 양구 ㅡ고성ㅡ 속초를 달려

양양군청에 안치를 하셨습니다

화천군청에 안치된 성화는 길놀이 농악의 응원을 받아

아시안게임 조정 금메달을 따고 이번에 체육회 선수위원으로

당선된 지유진선수와 조정부 선수들이 함께 했으며

양구에서는 역도 아시안게임 금메달 선수등이 참여하여

봉송에 참여하고 길가에는 많은 군민들이 환영과

성화봉송를 응원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답니다

명태의 고잠 고성에서는 명태 인형을 입은 주자가

인상적 이였으며 속초에서는 장애인들이 휠체어

봉송길에 참여하여 전국체전이 국민 모두의 축제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마지막 봉송지 이면서 두째날 안치 장소인

양양은 군수가 직접 봉송 주자로 참여하고

군청광장에 안치를 하고 전국체전을 응원하는

에어로빅등 축하 공연이 펼쳤답니다

특히 각시군경찰의 신속한 사이카를 이용

시군 겅계까지

교통정리및 에스코드는 성화봉송을 안전하게 신속하게 하는

핵심 요인이 되었답니다

도청및 시군청 관계자의 치밀한 봉송단 운영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 개최 하는데

밑거름이 되것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sns서포터즈로 전일정을 동행하며

자원봉사 취재를 하고 홍보하는 나에게도

뿌듯한 자부심을 갖게하는 의미있는 행사라 할수 있답니다

힘들지만 마지막 강릉종합운동장 성화대에

불을 지피는날 까지 함께 하고자 합니다

모텔에 인터넷 연결이 안되네요

핸드폰으로 간단히 포스팅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