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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젓가락 페스티벌 젓가락이 문화를 만난다 젓가락특별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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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젓가락 페스티벌 젓가락이 문화를 만난다 젓가락특별전

我空 2015. 11. 18. 05:00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전국이 빼빼로데이로 청춘남녀들이 알지도 못하는 문화를 즐기던 날

청주시는 새로운 변신을 하고 있었다

2000년 이상 한국과 일본, 중국등 3개국에서 사용 하여 온 젓가락에 대한 재조명 하였다

지난 11월 11일 11시

세계 최초로 청주시장은 "젓가락의 날"을 선포 하였다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우리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젓가락의 날을 선포하고 각종 세미나와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전시 행사를 개최하는 "젓가락 페스티벌"을 개최 하고

12월 17알까지 "젓가락 특별전"을 청주백제유물전시관에서 개최 한다

 

 

세계 최초로 열리는 한국, 중국, 일본이 참가한 젓가락 특별전

은 청주시가 자랑하는 청주백제유물전기관에서 개최 중 이다

 

고분을 닮은 백제 유물전시관

그곳에서 개최되는 젓가락 특별전은 그동안 보아 왔던 어는 전시회 보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포크나 나이프를 사용하는 서양 사람들에게 젓가락에 대한 재인식을 할 기회를 만들어 주고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전시장은 한,중,일 3ㅐ국의 젓가락 역사를 보여 주고 있으며

젓가락에 대한 모든것을 한곳에서 볼수 있다 

 

11일 전시관에서는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특별한 방송 인터뷰 방송 녹화가 진행됙 있었으며

일본 모 티비 방송국의 다큐멘타리 촬영이 진행 되는듯 많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잇엇다

 

 

그동안 우리가 잊고 있었던 젓가락의 역사가 2000년 이상 이라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유럽의 나이프 문화보다 오래된 식문화의 역사가 고스란히 그대로 정해져 온것 이였다

 

젓가락의 고대 역사에서 부터 현대 창작 젓가락까지 모든 문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한중일 3객국의 특별한 젓가락의 역사 유물과 현대 창작 젓가락까지 2,000여점이 전시 되어 있

 

 

젓가락을 소재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젓가락 전시회는

3ㅐ개국의 문화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었다

 

각종 진기한 젓가락들도 전시되어 있고

3개국의 젓가락문화를 그대로 보여 준다

 

젓가락에 대한 3개국의 유물 중에는 1억원을 호가하는

희귀한 젓갉도 전시 되어 있다

 

생활의 발견 공간에서는 국수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한중일 3ㅐ국이 사용한 100년 이상의 국수 기게와 면사발 100여점 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국수와 젓가락은 찰쩍 궁합이랄 할수 있다

그 특벼한 만남을 젓가락 특별전엣 만날수 있음이다

 

투박한 한국의 사발른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며 지금것 사랑받은 그륵이라 할 수 있다

 

그 특별함은 야외 전시회에서도 이어지고

 

젓가락을 문화로 승화 시켜려는 노력들이

청주에서  세계 최초로 시직된 것이다

 

지난 10일 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개최되는 젓가락 특별전은

말 그대로 처음으로 대규 전시되는 우리의 문화라 할 수 있겠다

 

다양한 용도에 맞는 잣가락과

화려한 무양이 들어간 젓가락까지 우리의 문화 발전과  역사를 함께 했다 하겠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려 가용 동동에 나오는 분디나무를 만든 젓가락을 소개 한다

우리의 역사와 함께한 젓가락 그속엔 우리의 마음이 들어 있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서 고급진 가치를 지니고 잇음을 알게 되었다

식사를 하면서 늘 접하는 젓가락에 대한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식사 식사 도구로만 알고 있었던 도구가 이토록 소중함을 알게해준 유익한 젓가락 특별전

기회되면 한번 가 보길 강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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