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의 맛있는 여행

산천어 천국 화천 산천어의 대변신 산천어 회냉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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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천국 화천 산천어의 대변신 산천어 회냉면

我空 2012. 8. 21. 16:37

겨울철 스키장말고 어디 갈때 없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딱 좋은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CNN에서 7대 불가사의로 선정할 만큼 신비롭고 재밉는 매력이 있는곳

40cm 이상되는 얼음을 뚫고 즐기는 산천어 얼음낚시,

추운 겨울철 나만의 낭만을 위한 물속에 풍덩 뛰어들어 즐기는 산천어 맨손잡기.등등

-산천어축제 홈페이지http://www.narafestival.com/01_icenara_2012/

여름도 가기전 뭔 겨울 이야기 냐구요?

산천어로 유명한 화천에서 개발한 산천어 요리를 소개 합니다.

화천에서 만날수 있는 산천어 요리 1회에 2∼3개씩 레시피를 포함해서 공개 합니다.

 

 

한국 식생활개발연구회와 함께 화천군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한 요리들

개발된 요리를 전수받은 화천군생활개선회 여러분들이 엄마손의 정성으로 조리한 산천어 요리 맛 보세요.

 

 

여름철 별미하면 냉면을 떠 올리는데요

산천어를 이용한 시원한 산천어 회 냉면 한번 드셔 보실까요.

 

 

[산천어 회냉면 만들기]

재료

1. 주재료 : 산천어(전처리후)100g, 메밀국수1사리

2. 산천어양념 : 식초(막걸리) 1큰술

3. 회냉면양념(4인분) : 고운고춧가루4큰술, 고운청양고춧가루2큰술, 고추장3큰술, 깨소금2큰술, 갈은마늘

    2 큰술, 다진파2큰술, 갈은생강2작은술, 물엿2큰술, 설탕6큰술, 사과식초6큰술, 무즙6큰술, 참기름1큰술,

    소금 2작은술

4. 무김치,오이김치(저장)

 (무김치)  : 무1개(1kg), 소금2큰술, 설탕약간, 곱게가는양념(양파1/4개, 사과,배 각1/8개, 마늘,생강 각19g,

    대파 8cm, 1조각

 (오이김치) : 오이 10개, 소금 3큰술

 

맛있게 만들기

 

1. 산천어는 채를 썰어 식초에 버무려 30분간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2. 냉면 무김치는 2x6cm 크기에 2mm 두께로 썰어 소금에 절여 물기를  꼭 짠 다음 무

   김치 양념에 버무려 통에 담아 꼭꼭 눌러놓는다.

3. 냉면 오이김치는 오이를 소금에 비벼 씻어 길이로 반을 갈라 3mm  두께로 썰어 소금에

   절여 물기를 꼭 짠다.

4. 회냉면 양념은 재료를 혼합하여 24시간 숙성을 시킨 다음 산천어를 넣고 무쳐 놓는다.

5. 배는 채를 썰거나 납작하게 썬다.

6. 메밀국수를 삶아 찬물에 씻어 사리를 만들어 그릇에 담고 위에 산천어 회냉면 양념을

   놓고 무, 오이김치와 배를 얹은 후 산천어 회무침을 얹어낸다.

 

두번째 요리는 산천어 오미 샐러드 입니다

 

[산천어 오미 샐러드 만들기]

 

재료

 

1.주재료 : 산천어200g, 어린잎싹모듬10g, 양상추4잎, 체리토마토5개, 그린비타민(치커리)

   50g, 올리브(블랙) 2개, 식용유 

2. 튀김 가루옷 : 밀가루4큰술, 녹말4큰술, 빵가루1큰술, 카레가루1작은술, 파슬리가루1작

   은술, 계란1개

3.드레싱 : 머스터드 3큰술, 마요네즈 3큰술, 식초3큰술, 양파즙3큰술, 설탕 3큰술, 파슬리

   가루 약간

 

맛있게 만들기

 

 

1. 산천어는 손질하여 석장뜨기를 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맛소금,  흰후추, 청주를

   뿌려 간을 한다.

2. 튀김옷은 밀가루, 녹말, 빵가루, 카레가루, 파슬리가루를 넣어 혼합해 놓는다.

3. ①의 산천어에 밀가루를 묻히고 계란물을 씌워 ②의 튀김가루로 옷을  입혀 170℃ 되는

   식용유에 노릇하게 튀긴다.

4. 양상추와 그린비타민은 냉수에 담가 싱싱해지면 건져 손으로 뜯어 놓고 체리토마토와

   올리브는 반으로 자른다.

5. 드레싱 재료를 섞어 놓는다.

6. 샐러드 그릇에 산천어튀김과 채소를 색스럽게 담고 드레싱을 뿌려 낸다.

 

♧자료제공 : 화천군농업기술센 생활개선담당♧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 갈곡계곡 낙엽송 숲]

 

오늘은 두가지 요리를 소개 합니다.

두번째는 색다른 산천어 요리는 다음 기회에.....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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