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여행에서 꼭 맛을 보아야 하는 대게와 꽃게의 맛 대 맛 / 태보 횟집 펜션

2013. 4. 13 ∼14(1박2일) 영덕 여행

전국에 흐터져 있는 교육원 동기들을 만나러 가는 날

13일 저녁 7시에 만나기로 했지만

아침부터 마음은 벌써 영덕에 가 있습니다.

강릉의 벗꽃축제 구경도 할 겸

일찍 집을 나서 길을 서두룹니다

경포대 벗꽃길은 사람반 차반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벗꽃 길 구경하고 영덕으로 go∼∼go

7번국도 아시안 하이웨이 주변에는 봄꽃들이

만개하여 여행길 지루함을 달래 줍니다.

그렇게 달려 도착 한곳

영덕의 태보회 대게/펜션 입니다

 

 

 

 

태보회 대게/펜션은 동해바닷가에 자리잡아 푸르른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는 회를 즐길수 있으며

펜션을 겸하고 있어 아침일찍 일어나 방안에서 동해의 일출을 볼 수 있는 명당 입니다.

 

 

 

 

수족관에는 홍게와 대게가 가득...

대게의 고장임을 알려 줍니다.

 

 

 

 

저녁 7시

전라도와 경상도

그리고 강원도 대표 아공까지 모두 집합

 

 

 

 

펜션에 여장을 풀고

출출한 뱃속부터 채웁니다..

 

 

 

 

일단 동해의 싱싱한 자연산 회 부터...

맛 보기로 합니다

 

 

 

 

기본 반찬은

야채 샐러드와 두부...

도초리 묵과 새우 들...

 

 

 

 

조개도 있네요

 

 

 

오늘의 메인 회가 나오고

간만에 만남을 위해

첫잔은 소맥으로....

 

 

 

땡글 땡글 한 싱싱 함

씹히는 맛이 느껴지는 두툼한 회...

조금 두툼하게 썰어 달라고 미리 주문 했습니다.

 

 

 

 

회가 마무리 될무렵

오늘의 메인

영덕 대게와 홍게가 등장 합니다

원래는 이렇게 배가 보이도록 해서 상에 올려 집니다.

 

 

 

 

카메라 부터 먹이기 위해

5마리중 2마리를 이렇게 바로 놓습니다.

대게와 홍게의 차이를 비교해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위의 붉은빛이 나는것이 홍게...

아래 누런색이 영덕 대게 입니다.

 

 

 

 

 

다리가 정말 길지 않나요

그래서 이름이 대게 입니다

홍게 사실 저의 이름은 붉은 대게 입니다

맛의 차이는 잡숴 보시고 여러분이 판단 하세요

 

 

 

 

이렇게 맛 있는 영덕 대게

참으로 오랜만에 맛을 봅니다.

 

 

 

 

카메라에 대게를 먼저 먹이고

이제 절친들이 먹기 좋게 하기 위하여

횟집 안주인과 종업원께서 먹기 좋게 정리를 하여 주십니다.

 

 

 

 

가위로 자르고

대게 다리는 속살을 잘 빠지게 정리를 합니다

 

 

 

 

대게 껍데기는 이렇게 내장들이 들어 있습니다

요기다 밥을 비벼 먹습니다.

나중에...

처음 대게를 쪄서 내어 올때

대게를 뒤집어 내어 오는것은

대게 껍데기에 들어 있는 내장 국물이 흘러 내리는 것을 방지 하기 위 함 입니다

대게 드실때 바로 놓지 마세요

 

 

 

 

대게 다리 속살을 먼저 먹습니다.

너무 맛이 있어 서로 말 수가 적어 집니다

대게 맛엔

오랜만에 만남도 잠시 잊습니다

 

 

 

 

이렇게

대게를 모두 먹을 무렵

매운탕이 나옵니다.

뽀글 뽀글...매운탕이 익어 가는 소리가 부른 배를 잊게 합니다.

 

 

 

 

회 뜨고 남은 속살...

 

 

 

 

두부도 들어가 깊은 맛을 더 합니다

 

 

 

 

내장도 들어가 맛을 더욱 보탭니다

 

 

 

 

매운탕에 들어간 등뼈에서

등골을 빼어내 맛을 봅니다.

 

 

 

 

서로 먹겠다고 ...

그래도 한 사람만 먹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게 껍데기에

밥을 비벼 먹습니다.

배가 불러도 자꾸 먹고 싶은 식욕...???

 

 

 

 

오늘의 마무리 건배는

건강을 위하여.....

어느 모임을 가도  "건강을 위하여" 는 빠지지 않습니다.

참 아이러니 하지요...??

 

 

 

 

가격은 비교적 착한 가격 입니다.

 

 

 

 

영덕읍 대게로 664

태보회 대게/펜션

에약은 054 - 732 - 8010 으로 하세요

 

 

 

 

주인장께 수족관의 살아 있는 대게 인증샷을 부탁 했더니

이렇데 포즈를 잡을줄 아는 대게를 입장 시켜 주네요

ㅎㅎ... 대게 모델 ..!!

 

 

 

 

동해 푸른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는

2층 펜션으로 올라 갑니다

어느 방에 들어 가도

모두 바다를 바라 볼 수 있습니다

 

 

 

 

베란다에는

이렇게 목제 식탁이 놓여 있어

여름에는 이곳에서 직접 식사를 즐길수도 있겠네요

 

 

 

펜션에서 직접 식사를 해 먹을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강구항에서 싱싱한 해물을 사서

직접 요리를 해 먹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태보 회 대게 펜션은

7번국도변에 위치해있고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영덕 대게를 먹고

아침 일찍 일출을 바라 볼수 있는 곳 입니다.

 

 

 

 

 

 

태보 회 대게 /펜션

054 - 732 -8010

경북 영덕군 영덕읍 대게로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