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영글어 가는 동려선로 산소길(O2)과 사랑나무에 찾아온 봄

 

대한민국 최북단 고을

강원도 화천에도 봄이 찾아 왔습니다

봄이 찾아온 강원도 화천의 봄 이야기

신선과 함께 거니는 동려선로 산소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 합니다.

북한강 줄기를 따라 조성된 화천의 동려선로는

화천 연꽃단지부터 평화의 댐까지

무려 100리가 넘는 산책길겸 자전거길이 나 있습니다.

물 맑고 깨끗한 공기 내음이 상쾌한 화천의 산소길 중

해바라기 꽃이 만발 하였던 구간을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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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붕어섬 입구 입니다

5번  국도변에 벚꽃이 만개하여 북한강 푸른 물결과 어울려 화천을 찾는 관광객을 맞이 합니다

 

 

 

화천 붕어섬과 연꽃 단지를 연결하는 산소길에 활짝핀 벚꽃길

전국 유명 벚꽃길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화천의 봄은 산나물 밭에도 찾아 왔습니다

곰취와 참취, 산마늘등을 재배하는 농장에 파릇 파릇 새싹이 돋아나

5월부터는 수확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양지바른 곳에서는 벌써 두릅이 이렇게 자랐네요

이 두릅은 3일후에는 먹을 수 있을듯 합니다

 

 

 

 

산 버들나무에도 물이 오르고 버들 강아지가 피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4월 하순에 눈이 내리고 이상 저온으로 사람들은 겨울 잠바를 아직도 입고 다니지만

산과 들은 봄의 옷으로 갈아 입고 있습니다

 

 

 

 

심∼∼∼봤∼∼∼  다 ∼∼∼!!!

산 기슭에서 발견한 산삼 입니다

아공이 먹었을까요....???

 

 

 

 

화천의 유명한 사랑나무 근처 연못에서는

붕어 낚시가 한창 입니다

씨알 좋은 붕어가 많이 나온다는 조사들의 정보입니다.

 

 

 

 

봄의 기운을 받으며 붕어를 기다리는 태공...

한주간의 피로를 풀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힐링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산국과 구절초 밭에도 봄이 찾아 왔습니다

10만평 대지에 산국과 구절초가 잘 자라고 있어 가을이면

전국 최대 규모의 노란 산국과 하얀 구절초를 만날수 있습니다.

 

 

 

 

사랑나무에도 봄이 찾아 왔네요

둘이 함께 사랑나무 밑 벤치에 앉아 사랑을 속삭이면

영원한 사랑을 맺어 준다는 효혐이 있는 신통한 나무 입니다

 

 

 

 

따사로운 햇볕아래 사랑나무 벤치에는 벌써 사랑의 소원을 이루려는 연인들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소원을 이뤄주는 사랑나무 아래서 사랑의 언약을 해 보세요

무릎 팍 도사 보다 확실하게 해결해 드립니다....ㅎㅎ

 

 

 

 

사랑나무 주변에는 해바라기 대신

청보리가 심어져 푸른 대지와 함께 한폭의 수채화를 그려 놓은듯 합니다.

 

 

 

 

100만송이 해바리기가 장관을 이뤘던 북한강변 산소길 입니다

이곳에도 청보리가 짙은 초록 물결을 이루며 봄의 상춘객들을 기다립니다.

 

 

 

 

푸른 초원을 거닐며 마음것 봄을 만끽 합니다

 

 

 

 

짚푸른 청보리밭과 길가에 활짝핀 목련꽃이 잘 어울리는 화천의 산소길..

여름이면 다시 해바라기가 활짝펴 관광객을 맞이 하겠지요

 

 

 

 

둘이서 함께 북한강변을 걸어 푸른 청보리의 싱그러움을

즐깁니다.

 

 

 

 

자전거길을 따라 자전거도 타고

화천의 봄을 찾아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힐링 여행을 하는 곳....

화천의 자연을 여러분께 무료로 드립니다

 

 

  

 화천의 봄은 북한강

강가 청보리 밭에서 시작하여

연인들의 명소 사랑나무까지 찾아 왔습니다.

이 나무가 푸르러지면

여름이 시작 되겠네요....

 

 

 

 

화천의 봄 여행

황금빛 노을과 함께 마무리 합니다

 

 

 

 

사랑나무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북한강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