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댐을 방문하고 먹지 않으면 후회하는 해산령 산양삼도구리 산채 비빔밥

자연이 준 선물 도구리 산채 비빔밥

화천이 요즘 평화의 랜드마크로 부각되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 평화의 댐이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평화의댐

지금은 많은분들이 평화의 염원을 가지고 찾는곳 입니다

평화의 종을 치며 부디 평화가 온누리에 퍼져 나가기를 기원 합니다

평화의댐을 찾고 여행의 중요 요소인 식사는 어디서 하시나요

 

아공은

 평화의 댐 지역을 방문하면 으레이 이곳에서만 만날수 있는 음식

산양삼이 들어간 도구리 산채 비빔밥을 먹습니다

 

평화의댐을 가기 위해 넘어야하는 아흔아홉구비 평화의길

1986m 해산 터널을 지나면 바로 만날수 있는 해산 휴게소에서 먹는

도구리 산채 비빔밥 함께 먹어 보기로 합니다

 

 

 

평화의댐은

보다 안전하게 수자원을 관리하고 북한의 실수로 금강산댐이 물이 넘칠때를 대비해서

3차 증축 공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처음 평화의댐을 만들때는 수공에 대비 하여야 한다고 대대적으로 광고 하여 불신을 사기도 했지만

지금은 부실한 금강산댐의 붕괴가 우려되어 2차 증축공사에 이어

3차 보강 공사를 한다고 합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찬들 입니다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모두가 자연에서 나오는 웰빙 재료들 입니다

 

 

 

도구리란

제주 지방에서 나무로 만든 그릇으로 떡을 만들때 사용되는 떡도구리등이 있습니다

 도구리는 음식을 담는 그릇를 말 합니다

이 도구리는 식당 주인장이 직접 해산에서 나무를 가져다 직접 깍아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2인분 도구리 산채 비빔밥에 산양삼이 4뿌리나 들어 갔습니다

산양삼도 해산에 직접 심고 끼우는 것이라 합니다

 

 

아공은 산채 비빔밥을 먹을때 고추장보다

양념 간장을 더 좋아 합니다

고추장은 맛이 강해 산채 고유의 향을 맡으며 음식을 먹을수 없어 간장을 시용하는데

자연에서 가져온 산약채들이라 그런지 그 향이 더욱 강해 너무 좋았습니다

 

 

비빔밥에 들어가는 산약채는 매일매일 다른 종류가 들어 가는데요

그 원인은 메일 주인장이 해산에 올라 산약채를 채취하기 때문 이랍니다

해산의 정기를 받아 자란 건강 보양식 입니다

이렇게 따로 떠서 산약채 비빔밥을 먹기 시작 합니다

 

 

산양삼과 산약채가 듬뿍 들어간 비빔밥 ....

요거 완전 보약 입니다

한입만 먹어도 힐링 이지요

 

 

비록 어리기는 하지만 산양삼도 먹고...

너무 좋았던 오찬 입니다

화천에서 먹는 힐링 푸드...

자연이 주는 귀한 선물 입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한톨의 밥도 남기지 않고 모두 먹었습니다

배가 불러도 자꾸 땡기는 맛

자연의 향기와 맛을즐기는 힐링 밥상

화천에서 만나는 도구리 산채 비빔밥 입니다

 

 

식당내에는 주인장이 해산에서 채취한 각종 산약재들이 전시되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정 화천이 주는 선물..

해산 산약채들 입니다

 

 

평화의댐을 바운할 계획이 있다면 사전 예약하고 1100m 해산이 주는 선물 도구리 산채비빔밥을 먹어 보세요

 

 

산약채를 이용한 각종 자연의 차를 맛 볼수도 있습니다

 

 

구름도 머물다 가는곳 화천 해산령 휴게소는

이름을 해오름 휴게소로 바꾸었나 봅니다

아직 간판은 그대로....

 

구름도도 쉬어가고 바람도 쉬어 가는곳

이곳에서 해산령 휴게소에서의 한끼는

 보약을 먹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밖에는 이렇게 자연을 만끽히며 음식을 먹을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작은 연못엔 개구리 알이 이렇게 많이 있습니다

평지에는 벌써 개구리가 되어 있는데 이곳은 아직 알과 올챙이가 보이네요

 

 

정원에 곱게 핀 하늘 매발톱꽃...

 

 

 

평화의댐에서 화천방향으로 가다가 터널 입구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어

구불구불 고갯길을 오르며 멀미도 느끼고 어지럽다면 잠깐들려 쉬어 가세요

 

 

해산령쉼터

070 -7758 - 5678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해산터널 평화의댐 방향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