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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아름다움 화천 꽃빛향 연꽃마을 누드 사진 촬영 대회 스케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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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아름다움 화천 꽃빛향 연꽃마을 누드 사진 촬영 대회 스케치

我空 2013. 7. 30. 06:00

인공 연못이 아닌 북한강 10만여평에 피어난 연곷들...

연꽃도 시샘하는 절세 미인들이 점령 하였습니다

카메라 셔터 터지는 소리가 요란 스러운 화천 연꽃마을에서 개최된

꽃빛향 연꽃마을 누드사진 촬영대회

200여명의 진사들과 스텝들이 한눈 팔 사이도 없이

슇새 없이 셔터를 눌러대는 현장을 스케치 해  보았습니다

한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군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이번 촬영대회 절세미인 모델은 4명으로 사진 촬영 대회도 네 파트로 나뉘어 촬영을 합니다

그중 한명의 모델을 쫓아 카메라가 불나는 현장을 담아 보았답니다

 

 

멀리서도 찍고 가가이에서도 찍고 나름 최고의 포인트에서 촬영을 합니다

 

 

아무리 고운 자태를 가지거나

 

아름다운 연이라 하더라도 오늘의 주인공은  미인들 이십니다

 

 

연꽃이 삐치며 말을 합니다

나 오늘 왕따 맞네...ㅎㅎ

 

 

꽃봉오리가 매혹하는 연밭에서 아무도 쳐다보지 않아 대신 한장 찍어 봅니다

 

 

연잎에 떨어진 연곷잎이 이토록 아름다워도....

 

 

연밭이 되어가는 노란 연자를 보아도 누구하나 거들떠 보지를 않습니다

 

 

나 연이 이거든 하고 살짝 비침으로 가까히 다가 옵니다

 

 

그래도 진사의 카메라는 미인에게 집중 됩니다

 

 

오늘은 연꽃이 왕따 이네요

 

 

여름의 드거운 태양도 미인의 아름다운 자태를 담으려는 진사들을 방해하지 못 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12시 30분까지 촬영은 게속 됩니다

 

 

자연속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

연꽃마져 시샘하는 미인들의 노련한 몸 놀림에 진사들은 그저 셔터만 눌러 댑니다

한 여름 뜨거운 태양보다 더욱 뜨거운 촬영대회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사뭇 궁금해 집니다

결과가 나오면 좋은 작품들을 다시 한번 공개 하려 합니다

10월까지 기다려 주세요

 

 

도다른 사진 공모전

화천꽃빛향 연사진/해바리기 사진 공모전이 9월에 접수 합니다

많은분들이 참여하여 화천의 아름다움을 담아 보시고 공모전에도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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