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떠나는 화천여행 붕어섬에서 즐기는 에어링 /하늘가르기,월엽편주

가을을 즐기자, 화천 에어링

아공이 하루 종일 머무는 곳

화천은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반겨줘 좋습니다

사랑나무가 있고

북한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릴수 있는 산소길이 있어 좋습니다

봄에는 새싹이 돋는 들녁이 아름답고

여름은 우거진 숲과 계곡이 좋은곳이 화천 입니다

가을은 들꽃이 활짝 피어나 향기가 좋고

겨울은 산천어 축제를 즐길수 있어 좋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붕어섬을 찾아가면

자전거를 타고 섬을 일주하고

레일을 타고 신나게 달리는 카트레일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카약과 수상 자전거 월엽편주를 타고 북한강을 질주하다 지치면

하늘가르기에 올라 한마리 새가 되어 북한강을 건널수 있어 좋습니다

 

 

나무마다 붉게 물들어 가는 붕어섬은 단풍의 천국 입니다

 

 

카트레일카나 레일바이크를 타고 섬을 일주하는 신나는 체험을 즐길수도 있지만

오늘은 레일 위를 걸어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레일바이크 보다 하늘가르기가 더욱 유혹하기에 붕어섬 출발지에 올라 봅니다

파란 하늘과 북한강....

울긋불긋 불타는 단풍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편도 560m를 순간 이동하는 짜릿함....

 

 

 

하늘에서 보는 붕어섬 카악, 월엽편주 체험장...

 

 

 

강 한가운데에서 바라본 붕어섬 입니다

어느새 낙엽이 떨어진 나무도 보이고 정감이 가는 풍경 입니다

 

 

강건너 출발점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단풍의 모습은 마치 불타는 풍경 입니다

 

 

 

생활 체육공원에도 가을은 깊어가고...

 

 

 

피니쉬타워에도 가을이 깊어 감니다

 

 

 

내일은 저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려 보고 싶습니다

울긋불긋 붉게타는 저 길을 달려 사랑나무를 찾아가 보려 합니다

 

 

 

이제 다시 붕어섬으로 하늘을 가르며 되돌아 가려 합니다

 

 

 

이곳 철탑에서 출발하여 붕어섬 철탑까지 단숨에 달려가는 순간 이동을

왕복으로 체험할 수 있어 즐겹습니다

 

 

 

붕어섬을 돌아오는 길엔 사진을 별로 찍을수 없었네요

멋진 장면을 찍을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말았네요

 

 

 

하늘을 체험 하였으니 이제 부터는 강물을 신나게 달려보는 월엽편주를 체험해 보려 합니다

이외수 선생이 작명한 월엽편주와 하늘가르기...

정감이 가는 작명 아닌가요...

글씨체도 이외수체라고 하네요..

 

 

월엽편주는 2인이 자전거 페달을 밟고 2인은 가운데 앉아 강물위에서 즐길수 있는 자전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2인이 1조가되어 탈수도 있고 4인이 즐길수도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1만원이며 5천원권 화천사랑 상품권을 돌려 주네요...

상품권은 화천에서 음식을 사 먹을수도 있고, 주유를 해도 되며

 뭐든지 살수있는 화천 화폐라니 결국 5천원에 신나는 체험을 즐기수 있네요

 

 

 하늘가르기는 1만5천원으로 5천원 상품권을 돌려 준다니

다른곳에서 즐기는 짚라인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길이도 길어 즐기는 맛이 더욱 좋다는...

 

 

 

3명이서 타 보기도 하고...

 

 

 

둘이 타 보기도 합니다

3명이 타면 조금 힘들겠지요...!!

 

 

 

라인을 따라 게임을 할 수도 있어 더욱 신나게 탈 수도 있슴니다

아이스크림 내기도 괞찮을듯 합니다

 

 

 

 

월엽편주 강물 위를 미끄러지듯 신나게 즐기고 나면

기분이 업되는 또 하나의 기쁨을 맛 볼수 있어 행복해 집니다

 

 

 

 

깊어가는 가을 낙엽이 떨어지는 화천 붕어섬....

겨울이 오기전에 다시 한번 찾아 가을을 즐기고 싶어 집니다

 

 

 

다음은 카약을 타고 멋지게 북한강을 질주해 봐야겠어요

 

 

 

이제 곳 앙상한 가지만 남기고 겨울을 맞이 하겠지요

겨울이 오면 또 하나의 즐거움 ....

산천어 축제를 즐길수 있어 화천이 좋습니다

 

 

 

가을이 다 가기 전에 화천으로 여행을 해 보세요

시간이 정지 된듯한 하천으로 여행은 행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