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벚꽃] 용너미길을 걸으며 즐기는 벚꽃 여행 춘천 소양강댐 벚꽃축제

남녁은 벚꽃이 이제 끝이 났다는 소식 이다

하지만 춘천은 하얀 꽃비를 날리며 절정을 이룬다

소양강댐 입구와 춘천댐 입구가 그렇고

시가지 곳곳이 하얀꽃을 피운 길위에 찾아오는 관광객으로 가득하다

 

오늘은 소양강댐에서 용너미 걷기 벚꽃 축제도 열린다고 하니

춘천은 지금 벚꽃 앓이 중...ㅎㅎ

 

서울의 윤중로등과 진해등 남녁의 벚꽃을 보지 못했다면

오늘 ITX나 경천선 전철을 타고 춘천으로 오시라.....ㅎㅎ

 

오늘은 소양강댐 입구의 벚꽃축제 현장을 함께 걸어 보기로 하자.

 

 

소양강댐 입구 4차선 도로에 심어진 벚나무들이 한창 백설과 같은 하얀꽃을 피우며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길 한가운데 심어진 벚나무들 벚꽃길을 걸으며 사랑의 인증샷도 찍어 봅니다

 

 

꽃봉오리들이 활짝피어 살랑이는 바람에 꽃비를 내려 더욱 정감이 가는 길 이다

 

 

누군가에겐 사랑을 서약하는 길로

또 다른 누군가에겐 추억을 만드는길로

영원히 기억될 그길이 바로 소양댐 벚꽃 길 이다

 

 

 

친구와 함께 해도 좋고

연인끼리 함께해도 좋은...길

가족끼리 나들이 나와도 좋은 길..!!

 

 

 

새롭게 싹트는 어린 새싹처럼 청순한 사랑이 엉글어 가는 길

 

 

소양댐 벚꽃길에선 함박 피어난 벚꽃과 같이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둘이 걸어도 좋고

혼자 걸어도 좋은 길..!!

 

 

오늘 소앵댐 벚꽃길을 다시 한번 걸어보고 싶다

 

 

꽃들이 피어나는 소양강댐 가는길

그길을 따라 가면 유람선을 타고 청평사를 찾아가 산책을 할 수도 있다

 

 

몇년 전부터 개방하기 시작한 소양강댐 정상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여행르 즐긴다

 

 

용너미 길을 찾아 하얀꽃길이 한눈에 들어오는 소양강 댐 정상에서 바라 본 벚꽃길

춘천을 대표하는 아르다운 길이다

 

 

소양강댐 호수는 푸르른 색깔을 들어내며 봄을 노래 한다

 

 

바람개비 돌아가는 소양강댐

 

 

벚꽃과 어우러진 개나리 꽃길..ㅎㅎ

소양강 댐 가는길은 언제나 환상적으로 다가 온다

 

 

벚꽃도 보고 유람선 타고 청평사도 여행하고

춘천의 소양강 댐 가는길은 오늘도 많은 여행객들로 오색 물결을 이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