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제주여행 꼭 찾아가야할 곳 돌하르방공원 / 안 보면 후회 하는 제주의 멋

제주를 대표 하고 상징하는 돌하르방

기념품으로 제일 많이 구입하는 것 중 하나가 돌 하르방 이다

 

돌하르방은

제주도 방언으로 돌로 만들어진 할아버지라는 뜻 이다

돌 할아버지 참으로 인상적인 돌 조각상 이다

 

돌 하르방의 여러 모습이 한곳에 모여 있는 공원

제주 돌 하르방 공원은 제주 여행시 꼭 찾아야 할 명소라고 감히 말 할 수 있다.

 

비가 내리는 날 찾아간 돌하르방 공원은 방문한 여행객이 많지 않아

천천히 둘러 보기 좋았다

 

입구에서 노란 우산을 무료로 빌려주어 편안하게 곳곳을 돌아볼수 있었다.

돌하르방 공원을 지키는 작가와의 만남은 더욱 흥미로웠던 기억이 남아 있는 돌 하르방 공원  

 

이외수 작가 상

회색 돌 하르방과는 달리 노란 의상을 한 이외수 상이 자리 잡고 있다.

이외수가 제주에 있는 이유는 뭘까요..ㅎㅎ

 

 

북촌 돌 하르방 공원 입구 빗자루를 타고 여행을 하듯이 신바람나게

돌하르방 공원을 산책 합니다

 

 

곶자왈의 자연림과 제주를 대표하는 돌 하르방이 어우러진 곳이 바로 돌 하르방 공원 이다

 

 

제주다운 숲

평화의 상징 곶자왈 천연림 속에서 만난 제주의 얼굴 돌 하르방

그러므로 이곳이야 말로 제주를 가장 잘 알수 있는 제주다운 곳 이라 할 수 있다

 

 

보슬 보슬 봄비가 내리던 날 돌 하르방들의 천개의 얼굴을 만나는 곳

북촌 돌하르방 고원의 숲길 산책은 영원히 남을 제주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하겠다

 

 

 

순수하게 돌하르방만이 있다면 조금 지루 할 것이다

북촌 돌하르방 공원을 기획하고 조성한 촌장은 그의 작품 세게를 이곳에 접목하여

제주의 전통과 현대 조각을 절묘하게 매치하여 보는 재미를 더 했다.

 

 

 

비가 내리자 떨어져 내린 꽃비 동백마져 아름다움으로 숭화 되는곳이 이곳이다

돌하르방과 어울려 또 다른 멋을 만들어 내는곳

참으로 절묘한 조화라 할 수 있다

 

 

 

 

 

비를 피해 잠시 추억의 숨박꼭질도 해보고

그저 과거와 현대가 조하를 이루는곳..ㅎㅎ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하는 기분 이라 할까..ㅎㅎ

 

 

 

 

 

 

 

가는곳마다 같으면서도 다른 돌 하르방이 반겨 주는곳이 북촌 돌 하르방 공원이다

 

 

 

 

보는 순간이 미소를 짓게하는 작품들이 반겨주고

엄숙한 돌 하르방을 만나는곳

 

 

 

여행의 재미를 더 하는곳 이다

한시간이 어느새 지나 갔는지 모르게 지루할 뜸을 주지 않는 아기자기한 작품들...ㅎㅎ

 

 

 

애 이름은 느림보다.

실제 제주에 거주하는 여행작가 닉네임 "느림보"

등에 느림보가 운영하는 블로그 주소도 새겨져 있다.

 

 

 

작품 하나 하나를 보면서 이야기를 지어내도 좋은곳

그래서 수 많은 이야기가 공존 하는곳

여행의 재미가 이런것이 아닐까 싶다.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자리하고

 

 

 

숲속에 자리 잡은 돌 하르방....

 

 

 

제주의 원시림을 만나 힐링을 할 수도 있다

 

 

 

원시림의 숲속에서 자연을 즐기고 있노라면 어느새 또다른 공간으로 순간 이동을 하고

 

 

 

 

사랑해요

돌 하르방 ...ㅎㅎ

 

 

 

 

 

 

 

 

 

아름다운 꽃속에서 사진도 하나 찍어보고

추억을 남깁니다

 

 

 

 

 

봄비 내리는 날 찾아간 북촌 돌 하르방 공원 지금쯤은

가장 제주다운 봄을 만날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제주 여행 어느곳으로 갈것인가

고민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예약

제주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강추 한다 

 

제부 북촌 돌하르방 공원

064 - 782 - 0570

제주도 제주시 북촌 서1길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