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의 맛있는 여행

여성이 행복한 강원도를 리드하는 강원여성농업인 한마당 잔치 본문

여행

여성이 행복한 강원도를 리드하는 강원여성농업인 한마당 잔치

我空 2014. 9. 2. 06:00

할일 없으면 농촌에 내려가서 농사나 짓지....!!

직장 다니는 도시 사람, 장사 하시는 분들이 힘들어 할때 하는 말 입니다

 

그런 그들이 귀농하여 어려움을 겪는 일들이 바로 농삿일 입니다

거저 먹을줄 알았던 농사가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고

자연 재해와 싸워야 하는 역경이기에 농삿일 1년만 해 보면 겸손 해 지지요

 

그때, 비로소 농업인들이 얼마나 위대하고 존경 해야 할 사람들이란 것을 깨닭게 됩니다

88번 농부의 손길이 다아야 우리가 먹는 쌀이 된다고 하지요

 

그런, 생명을 잉태하고 생산하는 생명 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파워 넘치는 여성들이 있슴니다

바로 여성농업인들인데요. 불과 10여년전 만해도 열심히 일하는 남정네들 뒷바라지 하는일이 최고라고 했던 분들 입니다

 

농촌이 고령화되고 젊은 농부들이 도시로 지출하면서 일손이 딸리고 힘들어 하던날 부터 농업의 현장으로 뛰어든 여성들이

지금은 50%가 여성들이 농업을 주업으로 농토에서 싸우고 있다고 하지요

 

농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6차 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새로운 체험거리를 만들어 교육 농장을 운영하는등 파워 넘치는 여성들이

한자리를 만들어 화합의장을 마련했다하여 달려가 보았습니다.

 

 

바로 지난달 27일부터 1박2일간 열린 한국여성농업인 강원도 대회 인데요

단종의 애달픈 유서 깊은 역사의 고장 영월의 자랑 동강이 흐르는 강 언덕에 자리한

동강시스타에서 강원도 미녀 여성 농업인들이 한자리를 하여 새로운 미래를 약속 하였는데요

 

 

영월은 역시 천혜의 자연을 보유한 고장답게 절로 힐링이 될듯한 이곳에 여성농업인의 한마당 잔치를 마련하였습니다

 

개막식이 개최 되기전 각 시군대항 오락 경연과 영월이 자랑하는 풍물고연등이 열려 그동안 농삿일에 힘들어하는 여성 농업인들을 위로하는 자리도 마련 되었답니다

 

뜻깊은 자리에는 강원도 행정부지사와 강원도 의회부의장, 화천군수를 비롯한 시장군수들이 함께하며 그녀들을 격려하고 힘을 돋아 주었는데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대리하여 참여한 행정부지사는 "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끗끗하게 각 지역의 농업 농촌에서 새로운 희망과 미래의 선도자로 역할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도에서도 여러분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하여 참여한 여성 농업인의 열광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화천군 여성농업인 단체기를 비롯한 각 시군의 여성농업인의 기들이 시군 회장과 함께 입장을 하고

 

유영미 강원도 회장의 대회사로 개막 행사는 절정에 달하고

"위기는 곧 기회다" 라고 말하는 유 회장은 "아무리 얼렵다해도 농업 농촌은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 라고 말을하여 농촌의 중요성을 강조 하며

각계각층에서 농촌 농업 농업인에게 깊은 관심을 줄것을 요구 하였습니다

 

각 시군의 유공 여성농업인에게 표창도 하고 격려를 훈훈한 자리 동강의 밤은 그렇게 깊어 가고

농업 발전에 대한 진지한 토론의장도 마련되어 여성의파워를 새삼 느끼게하는 열광적인 자리였습니다

 

우리 농업 농촌은 우리가 지킨다

여성농업인 그들이 있어 강원도는 행복한 도시 입니다

여성 농업인 그들이 강원 농업을 선도해 나가고 6차 산업을 정착 시키는 전도사 입니다

강원도 여성 농업인 화이팅 !!! 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