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은행나무 숲에서 가을을 만나 추억을 만들다

10월 첫번째 맞은 황금연휴 첫날

가을을 만나러 갑니다

혼잡을 피해 아침 일찍 카메라 하나 덜렁 들고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길을 나섰습니다

하늘은 높고 푸르며

뭉게구름 두둥실 떠 있는 전형적인 가을 입니다

매년 찾아 가지만

찾아갈때 마다 늘 설레이긴 마찬가지 입니다

올해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춘천에서 1시간 30분거리

길가에는 아직 물들지 않은 나뭇잎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너무에는 가을을 준비하는 농부들이 분주 하기만 합니다

홍천 은행나무 숲

노랗게 물든 낭만의 가을을 찾아 갑니다

아침 일찍 떠났지만 벌써 은행나무숲에 도착한 사람들이 많군요

초록의 크로바가 바닥을 가득 메운 위에 우뚝 선

은행나무 들 노랗게 물들어 황금의 숲으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일찍 도착한 진사들은 셔터 누르기에 정신이 없는듯 합니다

이런 모습을 무아지경 이라 하나요

함께한 우리의 진사님

어느새 은행나무 숲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셔터 누르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신나게 점프도 하고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더불어 장풍 한번 날려 보라고 살짝 제안을 합니다

멋지게 한방 날려 주시는데요

날아 가는 모습 연기 모습도 일품 이네요

 

또 다른 우리의 멋진 포즈

열심히 아름다움을 담는 당신이 진정한 진사십니다

살짝 정겨운 추억 사진 찍는 모습을 담아 보기도 하고

숲속에서 뛰어 노는 아이의 행복을 담아 보기도 합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이나 포즈를 취해 주는 사람 모두가 행복을 만들어 주는 은행나무 숲 입니다

요즘 셀카 봉이 대세 라는데요

여기 저기에서 셀카 찍는 청춘남녀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봅니다

가족 사진을 담는 아빠의 열정이 있고

행복한 웃음이 아름다운 곳 입니다

카메라를 잡은 아이의 진지함이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하여 주는곳이 홍천 은행나무 숲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점프를 담는 이 가족의 멋진 점프도 함께 담아 보고

나 자신이 행복해 짐을 느낄수 있는 순간 입니다

한편에서는 한가로운 여유가

또 한편에서는 추억 담기 분주한 이런 풍경이 평화가 아닐까 생각하게 하는 멋진 순간 이더군요

또 누군가는 의자에서 뛰어 내리며 멋진 점프를 연출하고

추억을 하나 하나 만들어 가기도 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연인의 멋진 셀카...ㅎㅎ

사랑을 영글게 하는 마법같은 숲이 바로 은행나무 숲 인가 봅니다

요렇게 해봐요

멋지게 ...

그리고 활짝 웃어요

추억을 만드는 아름다움이 넘치는 은행나무숲은 행복은행인가 봅니다 

네잎크로바를 찾는 소녀 같은 여성의 감성이 넘치는 곳 이기도 하고

못 생기긴 했지만

주렁주렁 달린 돌배를 담는 진사의 멋진 포즈

그 진사를 담는 우리의 진사님

늘 진지함이 마음을 편하게하여 줍니다

오..!!

여기도 사랑이 넘치는 셀카 연인이 있네요

역시 아이의 모습은 순수함이 있어 좋고

자연을 닮아 아름답네요

10월 아름다운 가을을 만날수 있는 멋진 계절

홍천 은행나무 숲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꼭 1년에 한번 문을 여는곳

홍천의 은행나무 슾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수 있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