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의 맛있는 여행

매일 산천어 축제 포스팅으로 식상하다 오늘은 지난 2013. 12. 28(토) 철새따라 홀연히 떠난 여행을 기록 한다 새벽 별빛이 반짝이는 철원의 벌판을 달린다 이토록 새벽에 사진 찍으러 떠나보긴 처음이다 날씨가 어지나 추운지 입김이 바로 상고대가 되어 버린다. 새 탐사 다니는 지인을 따..

매일 같이 산천어축제장에서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럽다고 하시는데요 노는 것도 고민이긴 합니다 깊은 밤이 지나고 날이 밝아오면 오늘은 뭘 하고 놀까 살짝 고민이 되거든요...ㅎㅎ 어제는 비료포대를 타면서 때를 놓쳐 꼬르륵 소리에 밥때가 되었구나 하였지요..ㅎㅎ ..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논에 물을 가두고 얼음을 얼려 앉을뱅이 썰매를 타던 기억... 아버지가 만들어 준 썰매는 썰매 날을 철사로 만들어 주었지요 꼬챙이는 큰 못 머리를 잘라 나무에 박아서 만들어 주었었지요 어찌나 신나던지 ... 배 고품도 잊은채 늦도록 썰매를 타곤 ..

매일 매일 신나는 산천어축제 12일째 놀아도 전혀 지겹지 않네요..ㅎㅎ 참여해서 즐겨도 좋고 보는것 만으로도 흥이 나는 축제가 끝나면 뭐 하나 싶네요...ㅎㅎ 어제는 산천어 축제를 제대로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부산 해운대에서 북극곰 수영대회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