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별볼일 없다구요...화천 조경철 천문대에서 별을 헤다

민영 천문대 중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높은 곳에 위치한 천문대

화천 조경철 천문대가 10년의 역사끝에 10월10일 문을 열었습니다

제일 높은곳에 위치한 만큼 일반 조명에 규제 받지 않고 별과 달등 우주 천체를 살펴볼수 있는데요

평소 수도권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광덕산 정상에 위치하여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이서 별과 달을 볼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천문대

화천군 사내면 광덕산 정상의 화천 조경철 천문대 옆에는 광덕산 기상대가 위치하여 천문대와 기상대가 함께

있는곳이 화천 광덕산이 유일 하다고 하네요

 

광닥산 정상에 우뚝선 화천 조경철 천문대와 광덕산 기상대

본 사진은 지난해 9월 촬영한 사진 입니다

해발 1000m가 넘는 고지대에 위치하여 철원지방과 화천을 조망할수 있으며

주변은 벌써 짚은 단풍으로 온산이 붉게 타 오르고 있었습니다

10월 10일 오후 5시 10년만에 대 역사를 완성하고 준공및 개관식이 열렸는데요

우리나라 천문고학및 우주에 대한 최고의 박사로 알려진 (고)조경철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화천 조경철 천문대로 명명 하였으며 조경철 박사 가족과 전 국무총리 정운천님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기도 하였습니다

날시가 추운 가운데도 많은 지역 주민과 천문 관계자등이 참석하여 이날을 축하하고

화천 조경철 천문대에 대한 관심을 표명 하였는데요

화천 조경철 천문대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904㎡로 고 조경철 박사 기념 전시실, 천체 투영실, 관측소, 영상강의실등을 갖추고 잇으며

주 망원경 1대와 보조 망원경 등으로 구성되어 별을 관축할수 있습니다.

서시히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고

 

조경철 천문대에 어둠이 내려 앉을 시간...

붉게 타오르는 석양은 압권 이였네요

이제 화천에서 별 볼일 있느니 자주 찾을듯 합니다

밤워 별도 담아보고 은하수도 담을수 있어 좋을듯 하네요

개관 하기전 찍은 보름달의 모습

이제 자주 보게되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