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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의 만남 도농상생 시골마을의 작은축제 ...메뚜기 잡으러 가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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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의 만남 도농상생 시골마을의 작은축제 ...메뚜기 잡으러 가요

我空 2014. 10. 29. 06:00

파로호 느릅마을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를 달리 부르는 이름 입니다

화석 연료를 이용하지 않고 폐목을 이용한 연료를 이용하여 난방을 해결하는 친환경 마을이기도 하지요

삼성전자와 자매결연을 맺어 임직원들이 농촌 봉사를 오고

시골마을의 우수한 농산물을 회사에서 판매 하도록 알선 하기도 합니다


느릅마을과 도다른 상생을 하는 찾아와 도농상생하며 즐기는 마을의 작은 축제가 열리는 날

어느 마을과 같이 아침부터 분주하기만 합니다

많은 도시 사람들은 아니지만 함께 고민하는 아름다움을 볼수 있어 흐믓 하였답니다

이름하여 농촌체험의 현장을 다녀 왔어요


이름하여 파로호느릅마을 메두기와 함께하는 가을축제가 열리는 날 입니다


느릅마을에 캠핑을 온 가족이랑

아침부터 일찍 출발하여 찾아오는 소비자를 기다립니다

유촌리 느릅마을의 특산품인 블루베리를 이용한 와인등 가공품과 농산물들이 진열되어 소비자를 기다리고



각종 체험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찾아오는 소비자를 기다립니다



메두기 잡으려갈때 이용하는 마을 전용 트랙터 차량 입니다

기대 되는데요



유촌리의 특산품 애호박을 이용한 조각품 만들기 체험에 아이들이 신나게 조각을 합니다



마을에 자생하는 나무를 이요하여 목거리 만들기 체험도 하고

나만의 목거리도 만들어 봅니다



진지하게 작품을 만드는 아이의 진지함이 인상적 이기도 하네요


이곳은 황토집 체험장 누구나 미리 예약하면 하룻밤 편안히 묵을수 있다는군요

하릇밤 잠자리 체험을 해 봐야겠어요


나무 가지에 링을 던져 걸기 게임 입니다


나무 가지가 많아 잘 걸릴것 같은데 직접 해보니 그렇게 쉽지는 않터군요


아이, 청년, 노인부로 나뉘어 게임을 하고 게임에서 이긴 참가자에게

마을 특산품을 상품으로 주는 재미있는 게임 입니다



또 다른 특색있는 게임은 바로 풀뿌리 제기차기 입니다

마을에 자생하는 풀을 봅아 제기로 이용하는것 인데요

의외로 재미가 있더군요



메뚜기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메뚜기 잡기 이지요

논밭으로 나가 메두기를 잡는 체험을 합니다


이렇게 빈병에 가득 메두기를 잡아 왔네요

많이 잡은 소비자에게는 마을의 친환경쌀을 선물로 주기도 합니다


잡은 메뚜기는 이렇게 마을 부녀회원드링 모여 요리를 합니다



축제에 참여한 모든분들이 모여 함께 식사도 하고

메두기 뛰김 맛도 보는데요



어릴적엔 많이도 먹오 본 메뚜기 지금은 귀한 몸이 되었지요

아이들은 벌레를 어떻게 먹냐고 하지만 그 맛은 추억속에 남아 있지요


안주가 좋으니 ....?

화천막걸리 한잔이 바지면 섭서 하겠지요

추억을 만든 메두기 축제 화려하지 않고 도시의 축제와는 허술해 보여도 참여하는 즐거움이 있는

농촌 체험 축제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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